이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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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규로.jpg
이규로
이규로 (1988년 8월 20일 ~ )는 2007부터 K리그에서 뛴 미드필더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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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전라북도 순창 출생으로 광양제철중과 광양제철고를 졸업했다.
K리그
2007년 드래프트에서 유스팀 우선지명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프로로 직행하였다. 당시 전남 드래곤즈의 허정무 감독은 동계훈련 중 이규로의 움직임을 보고 장차 주전급 수비수로 될 재목이라고 생각하였다고 한다. 2009년 박항서 감독의 기용아래 붙박이 라이트백으로 활동하였으며 28경기 6골 5도움을 기록하였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는 등 최고의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2010시즌 시작 전 FC GS로 이적한 후 계속되는 부상과 극심한 부진으로 단 2경기에 출장하는데 그치고 말았다. 2011년 같은 포지션인 최효진의 군입대로 주전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기대이하의 플레이를 보여 전문 수비수가 아닌 고요한, 최현태등에게 까지 밀리게 되었다.
플레이스타일
킥과 발재간이 좋고 의외로 득점력도 갖추고 있으나, 현재는 페이스가 상당히 많이 떨어진 상태다.
에피소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