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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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방승환.jpg
인천 시절 방승환
방승환 (1983년 2월 25일 ~ 현재 )는 2004년부터 K리그에서 뛰고있는 공격수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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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K리그
플레이스타일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활발하게 경기하는 선수. 다만 단점이 있다면 거친 면이 있다. 자기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면도 조금은 있는 것 같다.
에피소드
- 2007년 10월 3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대한민국 FA컵 2007 4강전 경기에서, 전반 16분 이규로에게 백태클을 가하여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했던 적이 있다.[1] 여기까지면 별 문제 없었을텐데.. 판정에 불만을 품은 방선수가 심판에게 거칠게 달려든 후 유니폼 상의를 벗어 심판에게 내팽겨치며 욕설을 가하는 등 격한 항의를 한 것이 물의를 빚었고, 이에 대해 인천 유나이티드는 구단 자체적으로 상벌위원회를 열어 무기한 출장정지와 벌금 500만원의 중징계를 내린데 이어, 대한축구협회 또한 10월 10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대회 1년간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던바 있다. 위 징계에 대해 방승환 선수가 잘못하긴 했지만 너무 과한 징계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는데, 어쩔수 없었던 것이 방선수가 사건을 일으키기 불과 10여일전 인천 소속의 전재호 선수가 퇴장 후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면서 카메라를 향해 욕설을 하는 장면이 그대로 생중계되어 물의를 빚었던 사건이 있어[2] 인천은 경기 매너와 관련해 예의 주시를 받고있는 상태였다. 한마디로 타이밍이 안좋았던셈. 이후 방선수는 약 8개월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2008년 6월에 인천 유나이티드가 대한축구협회에 방선수의 사면을 요청한 것이 받아들여지면서 약 8개월 간의 징계를 마치고 그라운드에 복귀하였다.[3]
- 방승환이 출전정지로 경기에 나오지 못할 때 인천팬들은 방승환! 세상이 뭐라해도 횽들은 널 사랑한단다!!라는 걸개를 걸었고, 복귀골을 신고한 방승환은 인천 서포터들에게로 달려가 큰절을 올렸다.
경력
- 2004 ~ 2008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 2009 : SK 유나이티드
- 2010 ~ 2011 : FC GS
- 2012 ~ : 부산 아이파크 / K리그
참고
- ↑ 전반 2분에 이미 경고를 한장받은 상태였음
- ↑ 이 때 전재호 선수는 대한축구협회 상벌위에 의해 벌금 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 ↑ 관련 링크 :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_sub.php?gisa_uniq=20080626175500§ion_code=&key=&field=&search_ke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