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민1
윤동민(1988년 7월 24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0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 중인 공격수이다.
동명이인으로 내셔널리그 수원 시청에서 활약한 윤동민 (내셔널리그)와 구별하기 위해 윤동민 (K리그)로 호칭한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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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장훈고등학교 시절, 각급 고교축구대회에서 매번 4~5골을 성공시키며 대통령 금배 MVP, 2007 축구협회 주관 축구인의 날 고등부 최우수 선수 등에 선정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였다. 장훈고 졸업 후에는 경희대학교에 진학하여 2009년 FA컵 32강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후반 45분,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대학팀이 프로팀을 꺽는 이변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였다.
프로 생활
2010년 드래프트에서 GS에 번외지명되어 입단하였다. R리그에서 나름대로 인상깊은 활약을 보였으나 재계약에는 실패하였으며 GS 2군시절 윤동민 선수를 눈여겨봐둔 안익수 감독과의 인연으로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테스트를 거쳐 입단에 성공하였다. 안익수 감독이 꾸준히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드디어 2011년 FA컵 32강전 對 천안 시청 과의 경기에서 공식전 첫골을 기록하였다. 수비수와 골키퍼까지 제친뒤 유유히 골을 넣으며 자신의 첫골을 자축하였고 더불어 이 골이 결승골이 되어 부산은 16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골결정력과 위치선정은 고교시절부터 탁월하기로 유명하였다. 그러나 신장 176cm 의 상대적으로 단신에 체격조건이 왜소한 편이라 대학 시절부터 하드웨어적 약점이 꾸준히 제기되었었다. 부산에서는 조커로 활약하였으나, 활동 반경이나 스타일이 파그너와 겹치는 면이 많아 돋보이지는 못했다.
에피소드
경력
- 2010 : FC GS
- 2011 - 현재 : 부산 아이파크 / K리그
같이 보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