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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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시절의 김우재

김우재(1976년 9월 13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1999년부터 2005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미드필더이다.

프로필

이름 : 김우재 등록명 : 김우재 출생일 : 1976년 9월 13일 유스클럽 : 경희대학교 졸업 신체 : 173cm / 73kg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수비형 윙어 수상 경력 : 2000년 R리그 MVP 수상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등번호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천안 일화 천마 1999 7 7 0 0 0 0 성남 일화 천마 2000 2 2 0 0 0 0 성남 일화 천마 2001 1 1 0 0 0 0 성남 일화 천마 2002 8 8 0 0 0 0 성남 일화 천마 2003 30 7 2 0 8 0 인천 유나이티드 2004 32 6 1 1 8 0 전남 드래곤즈 2005 15 8 0 1 3 0 통산(K리그) - 95 39 3 2 19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3월 1일 기준.

유소년 생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이천실고와 경희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경희대 시절 한일대학축구정기전에 한국대학대표로 선발되었던바 있다.

K리그

1999년 드래프트에서 천안 일화 천마에 3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천안 시절에는 윙어로 뛰었으나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이후, 2군으로 내려갔고 약 3년동안 2군에서 눈물의 빵을 삼켜야했다. 2000년 R리그 MVP를 수상할 정도로 2군에서는 돋보였던 자원이었으나, 2000 ~ 2002년 김우재 선수가 맡았던 포지션에 경쟁자가 너무 쟁쟁했다. 2003년 황금으로 불리던 성남의 선수단에 김우재의 이름이 끼게 되었고, 김우재는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내며 성남의 리그 3연패를 이끌었다. 2004년 신생팀 인천 유나이티드의 창단멤버로 입단한 김우재는 주전으로 맹활약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하게 되었다. 하지만, 불운이 김우재를 덮쳤다. 2005년 6월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었다. 승용차를 몰고가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다리에 중상을 입고 수술을 받은 김우재는 사고 후유증으로 재기에 실패하였고, 결국 2006년 K리그를 떠나고 말았다.

경력

• 1999 - 2003 : 천안 일화 천마, 성남 일화 천마 / K리그

• 2004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 2005 :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 2007 : 호크스베이 유나이티드 / 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