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범(1964년 6월 15일~)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1986년부터 1995년까지 K리그에서 활약한 선수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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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
- 2004 - 2008 : 인천대학교 축구부 감독
- 2009.11 - 2011 : 강원 FC 스카우터 및 2군 감독
- 2012.01 - 현재 : 상주 상무 피닉스 공격코치
유소년 생활
숭곡초등학교 시절에 축구를 시작하였고 경신중학교 축구부로 진학하였다. 이후 경신고등학교에 입학하였지만 고등학교 시절 워낙 몸집이 작았던터라 감독이 좋아할리 없었고 축구부를 들락날락하는 신세가 되었다. 게다가 경신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 발목 골수염에 걸려 아예 선수생활을 접을 위기에 빠지기도 했지만 다행히고 골수염으로 쉬던 동안에 키가 많이 자라 우여곡절 끝에 다시 축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한차례 위기를 겪은 후 연습에 매진하여 3학년 시절부터는 링커로 활약하였다. 중고등학교 시절 경기에 많이 나가지 못했던 구상범 선수였지만, 당시 창단팀으로 고교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공개 테스트를 벌인 인천대학교로 진학이 결정되면서 운명이 달라지게 된다. 당시 인천대 감독이었던 故임창수, 故차경복 감독을 차례로 만나면서 축구선수로서의 기량이 급성장하게 되어 대학축구무대에서 이름을 떨치는 선수가 되었다.
프로 생활
1986년 인천대학교 졸업 후 럭키금성 황소에 입단하였다. 윙백으로 예리한 킥과 함께 득점력까지 갖춘 구상범 선수는 데뷔시즌부터 핵심선수로 발돋움하였고 2년차인 1987년에는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1994년 남기설 선수와의 트레이드로 대우 로얄즈로 이적하게 되었다.
1995년 자유계약선수로 이적료 없이 포항 아톰즈에 입단하였다.
국가대표 생활
지도자 생활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경력
- 1994 : 부산 대우 로얄즈 / K리그
- 1995 : 포항 아톰즈 / K리그
같이 보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