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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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 (Journey man)이란, 해마다 또는 자주 팀을 옮기는 운동선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조어다. (국립국어원에도 등재된 신조어)
일반적으로, 저니맨을 나쁜 의미로 사용한다기 보다는, 실력은 좋은데 한곳에 붙어있질 못하는 선수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이곳저곳을 옮겨다닌다는 것은 그만큼 이곳저곳에서 부를 정도의 기량이 된다는 얘기이므로.) 그러나, 축구의 경우 팀 수가 군소리그 까지 합하면 별의별 팀들이 허다하기 때문에 반드시 저니맨이라고 기량이 좋다는 증거가 되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저니맨
- 안정환 (13년동안 9팀)
- 서동원 (13년동안 7팀)
- 이경수 (12년동안 6팀)
- 이형상 (8년동안 7팀)
- 이외의 저니맨은 하단의 분류:저니맨 을 클릭하면 살필 수 있다.
- ↑ FC 쾰른 유스시절과 성사직전 불발된 건까지 합하면 11년동안 8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