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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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Journeyman)은 해마다 또는 자주 팀을 옮기는 운동선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조어다. 국립국어원에도 등재된 신조어. 원래 Journeyman은 '일류는 아니나 착실한 솜씨를 가진 사람'으로 장인,기능인 등으로 직역될 수 있으나 스포츠에서는 단순히 여행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에서 파생되었다. 반대말로는 프렌차이즈 스타가 있다.

일반적으로, 저니맨을 나쁜 의미로 사용한다기 보다는, 실력은 좋은데 한곳에 붙어있질 못하는 선수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이곳저곳을 옮겨다닌다는 것은 그만큼 이곳저곳에서 부를 정도의 기량이 된다는 얘기이므로.) 그러나, 축구의 경우 팀 수가 군소리그 까지 합하면 별의별 팀들이 허다하기 때문에 반드시 저니맨이라고 기량이 좋다는 증거가 되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다.[1]


한국 축구의 저니맨[편집]


위의 예시 이외의 저니맨은 분류:저니맨에서 확인 가능하다.


같이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1. 특히 데닐손의 예에서 보듯, 브라질 선수 등의 경우는 팀을 구하기가 비교적 어렵지 않은데다, 팀 수도 워낙 많은 관계로 한국의 저니맨들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십수군데를 옮겨다니는 선수들이 허다하다.
  2. FC 쾰른 유스시절과 성사직전 불발된 건까지 합하면 13년동안 10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