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호(1981년 9월 11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2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는 미드필더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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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K리그
수원 시절
전남 시절
성남 시절
인천 시절
2009 시즌을 앞두고 인천이 라돈치치를 성남으로 내주고 손대호 + 현금 18억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하면서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2009 시즌 후반기에 출장하다가 날짜 계산의 착오로 상무 입단에 실패, 경찰청 입단도 어려워져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공익근무 기간이 종료된 후 2012년 다시 팀에 복귀하였고 현재는 간혹 김남일 등 다른 주전 미드필더가 부상 혹은 경고 누적 결장시에는 선발로 나오기도 하지만 주로 경기 막판에 잠그기용으로 꾸준히 투입되고 있다.
시즌 개막 후 점점 폼이 올라오면서 김남일의 경고 누적으로 선발 기회를 잡은 9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는 김남일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꾸며 활약하였지만 이후 FA컵 32강 김해시청과의 경기에서 부상당한 이후로는 그만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가장 최근 선발 기회를 잡았던 성남 일화 천마와의 35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비록 마지막에 퇴장을 당하긴 했지만 다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중.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날짜 계산의 착오로 인해 상무 입단에 실패하였고 경찰청 입단도 하지 못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였는데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문제를 해결했던 다른 선수들이 챌린저스리그에서 뛰었던 반면에 손대호는 챌린저스리그에서도 뛰지 않았다. 그럼에도 다시 복귀해서 K리그에서 뛰고 있다(!)
경력
- 2002 ~ 2004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K리그
- 2005. 1 ~ 2005. 6 :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 2005. 6 ~ 2008 : 성남 일화 천마 / K리그
- 2009, 2012 ~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