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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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준(1986년 2월 8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8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중인 수비수이다.


프로필

  • 리그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인천 유나이티드 2008 28 1 0 0 9 0
인천 유나이티드 2009 33 1 0 1 6 0
인천 유나이티드 2010 28 0 1 3 4 1
전남 드래곤즈 2011 27 2 1 1 5 0
전남 드래곤즈 2012 32 1 1 0 4 0
인천 유나이티드 2013 0 0 0 0 0 0
통산 (K리그) - 148 5 3 4 28 1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시즌 종료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

K리그

데뷔에서 2010년까지

2008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2008시즌 장외룡 감독의 센터백 리빌딩의 일환으로 같이 입단한 안현식과 함께 곧바로 주전으로 나섰다. 2009시즌에도 주전으로 나서 전반기 12경기에서 단 4실점을 기록한 철벽 수비라인의 일원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2010시즌에도 나름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2010년 시즌 종료 후 시즌 중 부임한 허정무정인환을 데려오기 위해 안재준을 전남 드래곤즈로 트레이드시켰다. 당시 안재준은 임중용의 뒤를 이을 후계자였는데 트레이드 당시만 해도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던 정인환과 트레이드되었기 때문에 인천 팬들은 큰 불만을 나타냈다. [1]

전남 이적

2011년 전남 이적 후 주전 센터백으로 나서 리그 30경기에서 29실점으로 전남 드래곤즈가 리그 최소실점을 기록하는데 일조하였다. 2012시즌엔 20번을 달고 부주장에 선임되었고 역시 주전으로 나섰지만 2011년보다는 활약이 떨어진다는 평. [2]

인천 복귀

2013시즌을 앞두고 한재웅과 함께 인천 유나이티드로 트레이드되면서 2년만에 인천으로 복귀하였다. 아무래도 이윤표가 시즌 중 현역병으로 입대해야되는 상황이라 센터백 보강이 필요했던 인천의 상황과 맞물려서 복귀하게 된듯. 이로써 2011시즌을 앞두고 이루어진 트레이드에서 전남으로 갔던 안재준남준재가 모두 인천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인천에 대한 충성심이 상당히 강하다. 스스로 인천 외 국내 타 팀으로 이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했을 정도.
  • 2013 시즌 기준으로 인천에서 유일하게 선수 개인콜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경력


같이 보기

외부링크

참고

  1. 거기다가 정인환이 인천에 입단하자 마자 당시 임중용이 아직 팀에 남아있는 상태에서 그의 등번호인 20번을 달았기 때문에 더욱 말이 많았다.
  2. 태업이라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