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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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성

심영성(1987년 1월 15일~)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수이다.

프로필

이름 : 심영성 등록명 : 심영성 출생일 : 1987년 1월 15일 유스클럽 : 제주제일고 중퇴 신체 : 178cm, 78kg 국가대표 경력 : 2007년 U-20 월드컵 본선 대표 포지션 : 스트라이커 현 소속팀 : 포천시민구단 등번호 : -

리그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성남 일화 천마 2004 7 7 0 0 0 0 성남 일화 천마 2005 2 2 0 0 0 0 성남 일화 천마 2006 7 5 0 0 1 0 SK UTD 2006 8 4 0 1 1 0 SK UTD 2007 25 14 5 1 0 0 SK UTD 2008 23 14 7 3 1 0 SK UTD 2009 25 17 2 1 1 0 SK UTD 2010 0 0 0 0 0 0 SK UTD 2011 8 8 0 0 0 0 SK UTD 2012 1 1 0 0 0 0 강원 FC 2012 9 8 1 1 2 0 통산 (K리그) - 115 80 15 6 6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3년 1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

각급 청소년대표팀을 거친 유망주로, 제주서초, 제주중, 제주제일고을 거친 제주 토박이 선수다. 제주제일고 재학중 중퇴하고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하였다.

K리그

프로 데뷔 후, 2004년 K리그 슈퍼컵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루었지만 성남의 빡빡한 공격진에서 심선수의 자리는 미약했다. 결국 1군과 2군을 오가며 2년 6개월 가량을 성남에서 활약하던 심선수는 정해성 감독의 읍소를 통해 SK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SK는 제주도로 연고이전 후, 제주 출신 선수 부족으로 제주 시민들의 호응을 얻지못하고 있다고 판단, 제주 출신인 심선수를 영입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고..

이렇게 SK에 안착한 심영성은 국가대표에서는 신영록 선수와 함께 활약하였고, 팀내에서는 주전 공격수로 2007년부터 발돋움해 대활약하였다. 해가 거듭할수록 기량이 오르던 심선수에게 많은이들이 기대를 걸던 것도 이즈음이다. 그러나, 2010년 1월 교통사고로 오른쪽 무릎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어 1년넘는 수술과 재활 기간을 거쳐야했다.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재활에 성공, 2011년 6월 29일 부상 이후 약 19개월만에 프로 무대에 복귀해 감동을 안겨주기도 하였다. 다만, 예전과 같은 폭발력이 다소 떨어져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는 중. 결국 2012년 6월 강원 FC에 6개월 임대되었다. 강원에서 기량을 회복하고 오라는 의미인듯. 다행히 그라운드에 성공적으로 복귀하여 2012년 11월 4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3년6개월만의 골을 터트렸다. 2013년 부터는 공익근무와 함께 포천시민구단에서 2년동안 뛸 예정이다.

에피소드

• 무릎 부상을 당한 후, 재활로 힘든 순간마다 김형범 선수를 떠올리며 희망을 얻었다고 한다.

경력

• 2004 ~ 2006.6 : 성남 일화 천마 / K리그

• 2006.7 ~ 현재 : SK UTD / K리그

• 2012.7 ~ 2012.12 : 강원 FC / K리그 (6개월 임대)

• 2013 ~ : 포천시민구단 / 챌린저스리그 (공익근무 병행)

같이 보기

• 신영록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