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운3
이정운(1980년 5월 5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는 내셔널리그에서 활약한 후 2011년 다시 K리그에 재입성하는 선수이다.
동명이인인 선수를 확인하려면 이정운 문서를 참고할 것.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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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황지중, 강릉농공고를 졸업한 강원도 토박이 출신의 선수이다.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해, 성균관대를 30년만에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으로 이끌었던 장본인으로, 동대회(2000년 추계연맹) MVP에 선정되었던 선수이기도 하다.
프로 생활
2003년, 전남 드래곤즈에 계약금 1억원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고, 포지션은 왼쪽 측면 미드필더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었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로테이션 멤버로 기용된 이정운 선수는 2005년 커리어하이 시즌을 찍으면서 2005년 7월부터 10월까지 4달동안만 미드필더임에도 4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공격을 주도하였다. 2005 시즌 종료후, 자유계약대상(FA)로 풀리자 이정운 선수의 에이전트인 홍이삭은 이정운 선수의 해외이적을 추진하엿다. 그 결과 2006년 2월, 당시 프리메라리가 중하위권이었던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 입단테스트를 받기도 하였으며, 최종적으로는 노병준, 홍순학 선수와 함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리브헤르 GAK에 연습생 신분으로 입단하게 되었다. [1] 연습생 대우에 반발한 이정운 선수는 결국 2006년 여름 국내 리그로 복귀를 추진했고, 이미 K리그 이적시장은 종료된 시점이었기에 내셔널리그의 강릉 시청에 입단하게 되었다.
2006년부터 2008년 후반기까지 강릉 시청에서 활약한 이정운 선수는, 2008년부터 2010년 7월까지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마쳤고 소집해제와 함께 강원 FC 훈련에 참가, 입단 테스트를 거쳐 강원 FC에 입단하게 되었다. 그러나 2010시즌 강원에서 시즌 종료 시점까지 1경기 교체출장에 그쳤으며 이견이 없는 한, 계약이 해지될 것으로 보여진다. 결국 예상대로 강원 방출 후, 원소속팀인 강릉 시청에 5개월만에 복귀하였다. 근데 이건 또 무슨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강릉 시청 복귀 6개월여만에 또다시 강원 FC로 재이적하였다. 번거로운 녀석들 -_-; 일단 강원 FC 입단 직후인 7월 16일 對 울산 현대 전에서 복귀골을 신고하기도 하며 경기를 소화중이나 팀 사정이 개판 오분전이라 활약도가 돋보이지는 못하고있다. 2012년 시즌에 계속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여름이적시장인 7월 김준범 선수와 함께 강릉시청으로 다시 임대되었다. 2013년 여름 상호계약해지로 공시되어 강릉시청을 떠났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강원 FC의 통산 100호골 주인공이다. (연맹주관경기 기준)
경력
- 2003 - 2005 : 전남 드래곤즈 / K리그
- 2006 - 2008 : 강릉 시청 / 내셔널리그
- 2010.7 - 2010.12 : 강원 FC / K리그
- 2011 - 2011.7 : 강릉 시청 / 내셔널리그
- 2011.7 - 현재 : 강원 FC / K리그
- 2012.7 - 2013.7 : 강릉 시청 / 내셔널리그 - (임대 후 이적)
같이 보기
- 김호유 (성균관대 및 전남 시절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