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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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레오나르도(좌)와 윌킨슨(우)

레오나르도(1986년 09월 22일 ~ 현재)은 브라질 국적의 미드필더로, 2012년부터 K리그에서 뛰고 있다.



프로필

  • 이름 : 레오나르두 호드리게스 페레이라(Leonardo Rodriguez Pereira)
  • 통칭: 레오나르도 (Leonardo), 레오 (Leo)
  • 출생일 : 1986년 09월 22일
  • 신체 : 173cm / 70kg
  • 국가대표 경력
브라질 U-18
브라질 U-20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전북 현대 모터스 2012 17 13 5 2 3 0
2013 37 22 7 13 2 0
2014 35 28 6 10 5 0
통산 (K리그) - 89 63 18 25 1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4년 12월 25일 기준.
연맹 공식 DB


K리그 입단 이전

2003년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에서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2004년 그리스 2부 리그의 테라시불로스로 이적하였다. 2005-06 시즌 리그 17경기에 나서 7골을 터뜨렸고 2007년 그리스 1부 리그 수페르리가 엘라다레바디아코스로 이적하였다. 레바디아코스에서 두 시즌 동안 54경기에서 16골을 넣으며 PAOK, 올림피아코스 등 그리스의 명문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다가 2009년 AEK 아테네로 이적하였다. 2009년 8월 27일 FC 바슬루이와의 2009-10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2010-11 시즌 컵 대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2011-12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리그에선 득점 랭킹 9위에 올랐다. (2011-12 시즌 팀 내 최다 득점 선수.)


K리그

201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와 계약하였다. 2009년 스페인 언론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선발될 정도의 선수가 K리그로 이적하는 것으로 상당히 화제를 모았는데, 그리스의 경제 위기를 틈 타 영입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레오나르도의 영입은 201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으로 이적한 루이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었다. 주로 중앙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루이스와는 달리 왼쪽 윙어로 활약하면서 에닝요와 함께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다. 201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에닝요장춘 야타이로 이적하면서 명실상부한 전북의 에이스 외국인 선수로 부상했으며, 2013 시즌 몰리나와 같은 도움왕을 놓고 경쟁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강희 감독의 사실 상 첫 복귀 시즌인 2014 시즌에 더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막상 시즌을 시작하니 주로 후반 조커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2014년 4월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저우 헝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2014 조별 리그에서 결승골을 넣으면서 계속 바뀌었고, 선발로 주로 맹활약하면서 우승에 공헌했다. 그리고 2년 연속으로 도움왕 경쟁에서 콩을 깠다.


플레이 스타일

  • 빠른 발을 이용한 직선적인 돌파가 뛰어나며, 개인기도 상당한 수준이다. 다만 피지컬이 상대적으로 불리해 밀고 들어가기 보다는 파울을 이끌어내는 플레이를 많이 한다.
  • 2014 시즌 초반 최강희 감독이 레오나르도가 수비를 소홀히 하고 전술적인 플레이보다 개인 플레이를 주로 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주로 선발보다는 후반 조커로 많이 사용했다.


에피소드

  • 레오나르도는 "전북팬들은 항상 자신을 넘버 2로 생각하고, 에닝요를 넘버 1으로 생각한다"고 에닝요에 대한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최강희 감독은 그에게 "오늘 잘하면 네가 넘버 1이 된다"라고 말해주었고, 그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었다.[1]


경력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