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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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시절 에닝요

에닝요(1981년 5월 16일~)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로, 2003년 그리고 2007년부터 현재까지 K리그에서 활동중인 선수이다.

수원 시절 등록명은 에니오였다.


프로필[편집]

  • 이름 : Ênio Oliveira Júnior (에니오 올리베이라 주니오르)
  • 출생일 : 1981년 5월 16일
  • 신장 : 177cm / 73kg
  • 특이기록
K리그 최연소 60-60 클럽 가입자
2년 연속 한시즌 10골 10도움 기록 수립 (K리그 역사상 유이)
K리그 역대 최다 1시즌 10골 10도움 기록자 (총 3시즌 기록)
  • 리그 기록 (실업 포함)
소속팀 리그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 2003 21 19 2 2 2 1
대구 FC 2007 28 7 4 8 7 0
2008 27 13 17 8 6 1
전북 현대 모터스 2009 28 17 10 12 4 1
2010 33 12 18 10 6 0
2011 26 17 11 5 4 0
2012 38 17 15 13 11 0
클래식 2013 13 11 3 6 2 0
2015
통산 (K리그) - 214 113 80 64 42 3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4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K리그 입단 이전[편집]

K리그[편집]

한마디로 2000년대 후반기 ~ 2010년대 초반기를 장식하는 K리그의 전설로 기억될 선수이다.


수원 시절[편집]

2003년 한국땅을 밟은 에니오는 쟁쟁한 수원 선수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특급조커로써의 이미지를 굳혔다. 비록 주전으로 중용받지는 못하였지만, 교체 투입될 때 마다 결정적인 골과 도움을 기록했고, 이를 인정받아 2003시즌 교체멤버로써는 적지 않은 21경기에 출전하며 입지를 다지는 듯 하였다. 그러나 자신을 데려왔던 김호 감독이 떠나고 차범근 감독이 부임하면서 외국인 선수 물갈이가 시작되었고, 게다가 외국인 보유제한도 줄어들게 되면서, 조금은 갑작스럽게 K리그를 떠나게 되었다. 계약기간을 1년으로 잡은터라 방출은 아니고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었다. 브라질 리그 특성상 12월에 이적시장이 종료되기 때문에 6개월동안 무적선수로 지내기 까지 했다고..


대구 시절[편집]

2007년 3월 대구 FC와 1년 계약하며 K리그 무대로 복귀했다. 당초에는 조금 망설였으나 대구의 전폭적인 지원 약속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기때문에 대구행을 결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K리그 팀들의 동계훈련이 모두 끝난 3월에 영입되었기 때문에, 기존 대구선수들과 발도 맞춰보지 못한 상황이었고, 과거 에니오 시절 K리그 무대에서 주목할만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는 점에 아직은 에닝요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그러나 이런 평가를 비웃듯 대구에서 대활약하였다. 당시 대구는 센터백 2명을 빼고는 전부 공격에 올인하는 엄청난 공격전술을 사용했는데-_-;; 에닝요를 거의 프리롤에 가깝게 풀어놓고 공격전개를 전담 시켰다. 결국 루이지뉴, 이근호와 함께 삼각편대를 이루며 엄청난 화력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이었던 바 2008년 1년 재계약하며 대구 FC에서 1년 간 더 활약하게 되었다. 2007년 시즌이 적응기였다면 2008년 시즌에는 전성기일 정도로 기량이 만개하였는데 일단 17골 8도움의 기록만 보더라도 ㅎㄷㄷ


전북 시절[편집]

2008년 대구 FC와의 재계약이 1년 계약이었던 관계로 대구와의 시즌 종료와 함께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그리하여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다수의 K리그 팀으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2009년 1월 전북 현대 모터스는 상당량의 연봉과 3년 계약을 제시, 다른 구단과의 영입경쟁에서 승리하여 에닝요를 영입할 수 있었다. 대구에서의 중앙 미드필더로 거의 프리롤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여줬던 것과는 달리 이적 당시의 전북에는 하대성, 루이스와 같은 중앙 미드필더가 있었기때문에 미드필더진의 역할 분담이 필요했다. 그래서 최강희 감독은 에닝요를 윙어 포지션으로 돌려 하대성과 루이스와 공간이 겹치지 않게 주의하면서 상황에 따라서는 수비 가담을 동반해야하는 플레이를 요구하였다. 물론 공격이 아예 안풀릴땐 프리롤로 풀어주긴 했지만.. 결국 이동국, 최태욱, 루이스와 함께 일명 전북판 F4을 구성하며 리그 최다골을 기록하는등 대활약하며 결국 K리그 우승까지 이끌게 되었다. 2010년 전북은 공격진들의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와 함께 시즌 중반 최태욱의 이적 등으로 인해 공격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 결과로 컨디션이 가장 좋았던 에닝요에 대한 공격 비중이 점차 커지게 되었다. 결국 에닝요는 18골 10도움을 기록 커리어하이를 찍으며 분전하였으나 팀은 리그 3위에 그치고 말았다. 2011년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보여주었고 일찌감치 3년 재계약을 성사시켜 별다른 상황이 없는 이상 2014년 시즌까지 전북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3년 7월, 전북에서만 6시즌을 뛰며 전북의 최전성기를 지휘한 에닝요는 중국 슈퍼리그 팀인 장춘 야타이로 이적하였다. 32살의 나이임에도 장춘은 무려 180만 유로 (26.5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였다고..


장춘 시절과 전북 복귀[편집]

장춘 야타이 입단 후에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녹슬지 않은 킥 능력을 자랑하였다. 특히 광저우 헝다와의 경기에서 2골이나 넣는 킬러 면모를 보여줬는데, 2014시즌 전북이 광저우와의 텐허 스타디움 원정 경기에서 골 취소 오심을 당한 뒤 열린 광저우 헝다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전북을 위해 넣었다는 말을 트위터에 남기면서 진한 전북 사랑을 보여줬다.

2014시즌까지 약 1년 반 동안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고, 계약이 종료된 후 전북 현대 모터스로 다시 복귀하였다! 복귀 인터뷰에서 "더 이상 돈은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해 엄청난 연봉과 이적료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국외로 떠나는 K리그의 상황에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두바이 전지훈련에서 날카로운 킥을 보여주면서 클래스를 보여주면서 전북빠들을 더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설레발은 죄악... 2015시즌 많은 부분에서 실망감을 보여줘서 많은 팬들의 속을 애태우고 있다. 시즌 초반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되었으나 몸싸움을 이기지 못하고 측면으로 빠지는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연결고리 부분에서 문제를 들어냈다. 현재는 우측 윙포워드로 나오는 중. 2013시즌 부상으로 컨디션이 저하되었으나 킥능력 만큼은 여전했던 그의 모습은 사라지고 전성기에 비해 모든 능력치가 하향되어 팀에 녹아들지 못하고 있다. 최강희 감독은 많은 기회를 줘서 경기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17R 현재까지 그 노력은 빛을 발하지 못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이러니하게 킥능력으로, 한때 K리그 최고의 데드볼스페셜리스트란 말이 무색하게 많은 세트피스를 허공에 날리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2003년 10월 8일 수원과 안양 LG 치타스와의 경기에서 에니오는 공이 사이드 아웃이 될 것 같자 나가기 전 볼을 안양의 벤치쪽으로 냅다 차버렸다. 에니오의 행동에 깜짝 놀란 조광래 감독은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리는 제스쳐를 취하면서 경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결과는 두번째 골까지 기록한 에니오의 완승이었다.
  • 2003년 9월 23일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에니오는 축구선수들은 웬만해서는 건드리지 못하는 김현석과 몸싸움을 벌였는데,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울산이 2대1로 앞서던 후반 40분 울산 진영 패널티 박스 안쪽에서 조세권뚜따를 낚아챘고, 박종규 주심은 패널티 킥을 선언하였다. 이에 반발한 울산 선수들은 주심을 둘러싸고 강력하게 항의하였고, 급기야는 선수단 전체가 경기장 밖으로 나가버리고 말았다. 이 와중에 뚜따는 빈 골문을 향하여 패널티 킥을 찼고, 다시 울산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들어와 다시 패널티 킥을 찼지만, 두번째도 역시 성공하며 2대2를 만들었다. 여기서 뚜따와 현영민이 신경전을 벌였고, 뒤에 있던 에니오가 현영민을 밀치면서 사단이 나기 시작하였다. 흥분한 에니오는 말리러 오던 김현석과도 몸싸움을 벌였고, 결국 에니오는 분란을 조장하였다는 이유로 퇴장 명령을 받고 말았다. 우여곡절 끝에 경기는 속개되었지만, 인저리타임 3분이 표시된 대기심을 무시하고 주심은 바로 경기 종료휘슬을 불었고, 이에 반발한 울산코치가 경기장으로 난입하며 사태는 다시 최악으로 치달았다. 울산코치가 난입하자, 이에 질세라 수원 관중 한명이 난입하여 김현석을 폭행했고, 울산 김정남 감독은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는 박종규 주심의 멱살을 잡으며, 그라운드는 코칭스탭과 선수들, 관중이 뒤엉킨 난장판으로 변하고 말았다. 이 사건은 2003년 K리그에 있어서 잊을 수 없는 사건으로 남았으며 이 영향은 울산과 수원의 앙숙관계를 알려주는 하나의 예가 되고 있다.
  • 2003년 당시 코치였던 윤성효는 에니오을 가르친적이 있었는데, 2011 시즌을 앞두고 인터뷰에서베르손을 두고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수원 2군 코치로 일하면서 만났던 산드로와 에니오를 그 나이 때와 비교한다면 베르손이 훨씬 낫습니다."라고 에니오를 간접적으로 디스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베르손 방출 에닝요는 최고의 공격수
  • 프리킥의 달인으로 현재 K리그 프리킥 골 수 1위에 랭크되어 있다.
  • 에닝요는 트위터 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시즌 중에는 하루에 수십개의 멘션이 올라올 정도이다. -_-;;; 뭐 브라질 친구들과 이야기하기 위해서 트위터를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에닝요처럼 잘하면서 트위터하면 문제안돼. 알겠니 홍철아?
  • 에닝요의 아버지는 前 축구선수 출신으로 현재 프로축구팀 감독을 맡고있다고 한다.


경력[편집]

  • 1999 ~ 2002 : 브라질리그
  • 2004 ~ 2006 : 브라질리그
  • 2013.7 ~ 현재 : 장춘 야타이 / 중국 슈퍼리그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