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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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생(1971년 11월 18일~)은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1994년부터 2003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수비수다.
프로필
지도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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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인천 태생으로 부평동중학교, 부평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 진학하여 활동하였다.
프로 생활
1994년 드래프트 1순위로 유공 코끼리에 입단 후, 9시즌을 한팀에서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 했다. 2003년 시즌엔 자유계약으로 부산으로 이적한 뒤[1] 한시즌을 뛰고 은퇴했다.
플레이 스타일
- 체격이 좋고 파워있는 플레이를 선보인다. 대인마크와 헤딩이 뛰어나다.
에피소드
- 98 프랑스 월드컵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였던 벨기에전에 출전, 상대 선수와 출동해 머리에 피가 나면서까지 붕대를 감고 육탄방어를 해, 많은 팬들을 감동시켰다. 울먹이며 붕대를 감는 슬로우 장면이 어찌나 찡하던지....
- 2002년 7월21일 안양 LG와의 홈경기에서 이영표 선수를 구타를 해서 논란이 된 바가 있다. 서로 화해하고 이임생 선수도 깨끗히 잘못을 인정하며 끝난 일이지만 아직도 리그를 까거나 이임생 감독이 이슈가 될때 각종 커뮤니티에 당시 동영상이 돌고 있다...[2]
경력
- 2003 : 부산 아이콘스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