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득
조원득(1991년 6월 21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2014년부터 활동 중인 사이드 풀백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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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부산광역시 장산초등학교, 동래중학교, 부경고등학교를 거쳐 경기 단국대학교를 졸업한 선수이다. 부경고 시절부터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활동하며 2009년 백운기 준우승과 청룡기 우승을 석권하는데 일조하였더바 있다. 이후 단국대학교에 진학해서는 공수 양면에서 단국대의 측면을 책임졌고, 2013년 팀 내 주장 완장은 물론 덴소컵 대표로도 선발되며 성공적인 시간을 보냈다.
프로 생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1순위로 지명되어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아직까지는 2군 무대에 몸담고 있으며 1군 무대 데뷔조차 치루지 못한 상태로 박지성 은퇴 경기인 PSV 아인트호벤과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으로 출전한 것을 제외하고 정규 리그에서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시즌을 끝내고 말았다. 이듬해 2015년부터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대전 시티즌으로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조원득은 리그 초반인 3월 21일 SK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교체 출전으로 K리그 클래식 무대에 첫 출전을 하게 되었고, 4월부터 주전 풀백으로 출전였지만 5월 30일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를 끝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여름 이후 새로 부임한 최문식 감독에게도 큰 인상을 남기지 못하며 그대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시즌 종료 후 원 소속팀 수원으로 복귀하게 되었지만, 전지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였고 수원과의 인연도 정리하게 되었다.
플레이 스타일
수원 입단 후에는 수비에서도 공격에서도 다듬어야 된다는 평을 받고 있는듯 하다.
에피소드
경력
|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 2014 ~ 2015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K리그 클래식 | |
| → 2015 |  대전 하나 시티즌 |
K리그 클래식 | 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