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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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원규.jpg
부산의 이원규
이원규(1988년 5월 1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1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 중인 수비수이다.
프로필
- 이름 : 이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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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용인시 축구센터의 지정 유스클럽인 신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 진학해 4학년부터는 연세대 축구부 주장으로 활동하였다. 2010년 U리그 왕중왕전에서 연세대를 U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MVP를 수상해 처음 축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연대 신재흠 감독은 파이팅이 좋고 리더십이 있어 프로에 가서도 잘 적응할 것이라고 평가한바 있다. 2학년 시절이던 2008년에는 FA컵에서 대전 시티즌을 16강전에서 격침시키는데 일조하기도 하였다.
프로 생활
2011년 드래프트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1순위로 지명되었다. 드래프트가 열릴 당시만 해도 안익수 감독의 선임이 확정되기 이전이었던지라 드래프트 장에서는 강철 前 부산 수석코치가 지명권을 행사하였던바 있다. 안감독 부임 이후에도 좋은 모습으로 눈에 띈 이원규 선수는 2011 시즌 개막전부터 선발 출장해 래프트 풀백으로 활약하였으며 2011년 3월 13일 對 상주 상무 경기에서 2:3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47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인상깊은 프로 데뷔골을 신고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오버래핑 능력이나 크로스등은 합격점을 줄법하나, 수비가 좋질 않다. 상대 공격수들에게 뒷공간을 내주기 일쑤. 여기에 수비수들간 커뮤니케이션도 썩 좋지 못하다. 덕분에(?) 부산은 3월말 현재 3경기 12실점으로 경기당 평균 4실점 행진을 벌이고 있다.
에피소드
경력
- 2011 - 현재 : 부산 아이파크 / K-리그
같이 보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