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진
권세진(1973년 5월 20일 ~)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1996년부터 1999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수비수이다.
프로필
- 이름 : 권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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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명지대학교 시절, 1995년 유니버시아드 축구 대표로 출장해 한국 대학선발팀을 결승전까지 이끈바 있다. 특히 4강전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헤딩으로 선제 결승골을 뽑아내어 화제가 되기도 하였었다.
K리그
명지대 졸업 후, 명지대 축구부를 후원하고 있었던 안양 LG 치타스에 1996년 드래프트에서1순위 연고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당시 스토퍼 자원이 부족했던 안양은 신인인 권선수를 붙박이 수비자원으로 기용했고, 덕분에 권선수는 데뷔시즌 22경기를 소화할 수 있었다. 하지만 출장횟수에 비해 권선수의 활약도는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았다. 팀성적이 너무도 좋질 않았기때문. 1996년 안양은 정규리그 7승 8무 16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였고, 이듬해인 97시즌에도 정규리그 1승 8무 9패로 팀의 하락세가 계속되었다. 결국 박병주 감독이 퇴진하고, 조광래 감독이 부임하면서 권세진 선수는 주전 구상에서 밀려나고만다. 이후, 잠시 포항 스틸러스에 몸담았다가 선수생활을 정리하고 말았다.
은퇴 이후
선수생활 정리 후,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에서 드럼메이트라는 드럼전문매장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새로운삶을살고있다.
플레이 스타일
강력한 대인방어가 특징이였다. 특히 헤딩과 태클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되었다
에피소드
경력
- 1996 - 19998 : 안양 LG 치타스 / K리그
- 1999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같이 보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