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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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축구단(Immanuel Football Club)은 1982년 신앙문제로 할렐루야 축구단에서 탈퇴한 이영무 등이 중심이 되어 창단된 아마츄어 축구단이다. 1992년 이랜드의 후원을 받아 이랜드 축구단을 거친뒤 1993년이랜드푸마 축구단이 되었다가 1998년 IMF구제금융 사태로 인해 이랜드가 철수하여 다시 임마누엘 축구단이 되돌아왔다가 해체된 할렐루야 축구단으로 팀명을 바꾸면서 역사에서 사라졌다,
더 정리해야 합니다. ...
역사
- 1983년 6월 임마누엘 축구단 창단.
- 1992년 12월21일 이랜드 축구단으로 재창단.
- 1993년 12월28일 이랜드 푸마로 팀명을 변경, 1994년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
- 1994년 프로전환(전남연고)을 선언한다.
- 1998년 IMF 구제금융위기로 팀 재정이 악화, 팀명을 이랜드 푸마 축구단에서 임마누엘 축구단으로 변경.
- 1999년, 98년 해체한 할렐루야 독수리 축구단 출신 선수들을 흡수해, 할렐루야 축구단(할렐루야 FC)로 팀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경력
-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 우승 : 1994년
- 전국체육대회
- 우승 : 1994년,1996년
- 준우승: 1984년
- 춘계실업축구연맹전
- 우승 : 1995년,1996년
- 준우승: 1997년
- 전국실업축구선수권대회
- 우승 :1995년
- 준우승 : 1994년
- 전국축구선수권대회
- 우승 : 1994년,1995년
- 그외 국제대회
- 우승 :제3회 호치민시컵 국제축구대회(1994년)
- 우승 :제9회 가오슝 국제축구대회(1995년)
명칭 논란
공식적으로 안산 할렐루야 측은 자신들이 83시즌 초대 K리그 우승팀이었던 할렐루야 독수리 축구단과 동일한 팀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나, 이랜드 축구단과 할렐루야 축구단은 90년대만 해도 개별팀으로 각자 활동중에 있었고, 94년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결승전에서는 양 팀이 우승컵을 놓고 경기를 치룬 기록이 엄연히 남아있는만큼, 둘은 별개의 팀으로 봐야할 것이다. 즉, 1983시즌 K리그 우승팀인 할렐루야 축구단은 1998년 해체되었고, 오늘의 할렐루야 축구단은 동음이의의 팀으로 봄이 타당하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