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훈
전상훈(1989년 9월 10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1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게된 수비수이다.
프로필
- 이름 : 전상훈
|
|
유소년 시절
축구를 중학교 1학년때부터 시작하였던 선수로, 노력파로 알려져있다. 진주고등학교 시절이던 2008년 대한축구협회가 수여하는 고등부 최우수선수상까지 수상하며 고교권에서 알아주는 선수로 통했고, 이를 발판으로 U-20 청소년대표에 발탁되며 연세대학교 축구부로 진학하는등 축구 인생이 피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연세대 시절에는 3학년 때까지 후보에 머물러있었다고. 때문에 높은 순위로 지명되지는 못하였다.
K리그
2011년 드래프트에서 대전 시티즌에 5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대전 입단 후, K리그 컵대회 對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루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전반 37분, 대전의 역습 상황에서 전상훈 선수가 패스미스를 범해 인천의 선취골을 내준 뼈아픈 경험이 있다. 이 실수 이후, 약간은 주눅든 모습으로 아쉬움을 남기고있다. 2011시즌은 4경기 출장에 그쳤으며, 결국 2011시즌 종료 후 경찰청 축구단에 입대하였다.
경찰청에서는 2년여간 활동하였으며, 2013시즌 경찰청 축구단이 K리그 챌린지 무대에 참가하게 되면서, 전상훈 선수도 2경기를 출장하였다. 이후 2013년 9월 28일 만기전역하였다. 입대 전 소속팀이었던 대전 시티즌에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계약만료 후 입대한 듯하다.
플레이 스타일
오버래핑 능력이 좋으며 스루패스 등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수비적인 능력에서 아쉬움이 남는편.
에피소드
경력
- 2011 : 대전 시티즌 / K리그
- 2012 ~ 2013 : 경찰청 축구단 / R리그 -> K리그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