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손

조엘손(Joelson Franca Dias)(1988년 5월 29일~)은 브라질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수이다.

프로필

이름 : 조엘손 등록명 : 조엘손 출생일 : 1988년 5월 29일 신체 : 172cm / 68kg 포지션 : 윙어, 쉐도우 스트라이커 유스클럽 : 현 소속팀 : 강원 FC 등번호 :

K리그 기록 소속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강원 FC 2014 통산 (K리그)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4년 1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브라질 시절

2009년도에 Icasa 클럽에서 프로계약 후 Santa Cruz(2010년), Náutico(2010~2011년), Porto(2012년), ABC(2012년), Cuiabá(2012년), Porto(2013년), Brazil Pelotas(2013년), Porto(2013~2014년)을 거쳤다. 임대와 이적을 자주 한 선수 치고 스탯은 준수한 편이다. 2010년도에는 주리그(페르난북부주) 득점왕에 오르고, 2012년에는 13골로 득점 3위, 2013년에는 16골로 득점 2위를 차지하는 등 경력도 상당한 편. 때문에 브라질 현지에서는 '타고난 해결사'라는 별명이 붙었다. 하지만, 주리그별로 수준차가 엄존하는 브라질 리그의 특성상, 시즌이 시작되어 직접 뛰는 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K리그

2014년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된 강원 FC에 입단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 빠른 발을 주무기로 하여 키가 작은 단점을 상쇄한다. 연습경기들을 살펴 보면, 점프력도 상당해 헤딩볼도 종종 처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엘손을 지도하게 된 알툴 베르날데스 감독은 조엘손을 두고 "성실하고 활동량이 많다. 무엇보다 골을 넣을 줄 아는 선수다"라는 평을 하였다.

에피소드

• 오자마자 강릉의 매력에 푹 빠졌다. 특유의 서글서글한 미소와 함께 눈밭에서 뒹구는 모습을 보며 조엘사, 강릉 조씨, 조빙구 등의 별명이 양산되고 있다. 막상, 2014년 초의 강릉을 비롯한 영동지방 폭설은 재난이었는데 난생 처음 보는 눈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긍정적인 성격임을 드러냈다는 평.
• SK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페드로와 같은 지역 출신으로, 같은 주리그에서 뛰던 시절 페드로보다 자신이 더 골을 많이 넣었다며 한국에서의 성공을 자신한 바 있다.
•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했던 파비오와 오랜 친구라고 한다. 파비오는 조엘손에게 "한국은 좋은 곳이다. 너의 선수생활에 큰 도움이 될것이다. 절대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조언하여, 이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경력

• 2009 : Icasa / 브라질
• 2010 : Santa Cruz / 브라질
• 2010 : Náutico / 브라질
• 2011 : Náutico / 브라질
• 2012 : Porto / 브라질
• 2012 : ABC / 브라질
• 2012 :Cuiabá / 브라질(임대)
• 2013 : Porto / 브라질
• 2013 : Brazil Pelotas / 브라질
• 2013 ~ 2014.1 : Porto / 브라질
• 2014.1~ : 강원 FC / K리그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