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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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1971년 11월 1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전직 축구선수이자 축구인으로 1994년부터 1995년까지 K리그에서 뛰었던 미드필더다.
현재 K리그 전임심판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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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서울 난곡초, 남강중, 남강고등학교를 거쳐 경상대학교를 졸업한 선수였다.
K리그
1994년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LG 치타스에 입단하였다. 5순위로 입단할 당시만 해도 크게 기대받질 못하였으나, 94년 4월부터 연거푸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전 출장하며 여론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홍 선수는 프로 데뷔전에서 유공 코끼리의 외국인 공격수 아틸라를 지워버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당시 LG 치타스는 최용수, 박철과 함께 홍진호 선수까지 3명의 루키들이 대활약을 펼쳐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었던바 홍 선수도 순조롭게 소속팀에 정착하는듯 했는데.. 홍 선수는 시즌 중반 이후로 교체 멤버로 전락하고 말았고, LG는 94년 초반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한채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결국 초반의 반짝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홍 선수는 이듬해인 95년까지 2군에 머물다 LG와의 인연을 정리하였고, 이후 은퇴하였다.
은퇴 이후
은퇴 후 고등학교 정교사로서의 생활을 시작한 홍진호 씨는, 충청남도 당진에 위치한 신평고등학교 체육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7년[1]부터는 주중에는 체육교사, 주말에는 K리그 전임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충남 당진 신평고등학교에서 체육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체육교사와 K리그 전임심판을 동시에 소화하는 탓에 주로 K리그 주말경기 심판을 맡아 활동하는 중이다.
경력
- 1994 ~ 1995 : LG 치타스 / K리그
같이 보기
참고
- ↑ 2007년 부터가 맞는지 불명확-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