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석

황연석(1973년 10월 17일~)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1995년부터 2007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 공격수이다.

프로필

이름 : 황연석 등록명 : 황연석 출생일 : 1973년 10월 17일 유스클럽 : 대구대학교 졸업 신체 : 192cm / 84kg 포지션 : 포워드 수상 경력 : 2004년 올해의 키카골 수상 현 소속팀 : 선수 생활 은퇴 등번호 :

K리그 기록 소속팀 연도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일화 천마 1995 30 19 9 3 3 0 천안 일화 천마 1996 28 22 4 4 3 0 1997 34 14 6 5 1 0 1998 23 10 4 0 2 0 1999 29 8 8 4 2 0 성남 일화 천마 2000 31 26 6 2 3 0 2001 28 26 6 2 3 0 2002 30 31 8 3 1 0 2003 37 33 5 6 1 0 인천 유나이티드 2004 12 12 2 0 0 0 2005 18 18 1 0 0 0 대구 FC 2006 28 23 6 3 2 0 2007 20 18 0 1 0 0 통산(K리그) - 348 260 64 32 20 0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2년 3월 1일 기준.

K리그

K리그 드래프트 1995에서 일화 천마에 임의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좋은 신체조건과 기술까지 겸비하고 있었고 주로 조커로 투입되어 맹활약했다. 일화에서 4번의 우승을 맛본 황연석은 2004년 권찬수,김우재,전재호,김정재,김현수등과 함께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는데, 창단기념 경기였던 감바 오사카전에서 헤딩골을 성공시켰지만 헤딩이후 착지를 잘못하여 왼쪽 발목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으며 2004 시즌을 거의 재활하는데 보냈고, 이때부터 하향세가 뚜렸해졌다. 후반기에 본격적으로 출장해 문학에서 있었던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멋진 오버헤드킥을 성공시키며 올해의 키카골 수상했다. 2005년 전남과의 컵대회 개막전에서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후 큰 활약이 없었고 2006년 고향팀 대구 FC로 이적하게 된다. 2006년 조커로써 괜찮은 활약을 보였지만 2007년 또 다시 부진했고 결국 젊은선수 위주로 팀을 개편하면서 팀을 떠나게 된다. 이후 내셔널리그의 고양 국민은행에서 1시즌을 보낸뒤 고양 국민은행이 전국체전은 대구연고지로 뛰었으니 아직 고향을 떠나진 않았다! 2009년 K3리그의 서울 유나이티드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게된다.

은퇴 이후

2014년부터 사천 용남중학교 축구부 감독을 맡고있다.

플레이 스타일

장신 선수지만 기술까지 겸비했다. 조커로써 주로 상대수비가 체력이 저하될때 투입되어 상대에 부담을 주는 역할을 주로 맡았다. 높이를 이용한 공격에서 강점을 보였다.

경력

• 1995 - 2003 :일화 천마, 천안 일화 천마, 성남 일화 천마 / K리그

• 2004 ~ 2005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 2006 ~ 2007 : 대구 FC / K리그

• 2008 : 고양 국민은행 / 내셔널리그

• 2009 : 서울 유나이티드 / K3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