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블루윙즈 7번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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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a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4월 19일 (목) 15:3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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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7번의 저주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으로 등번호 7번을 달면 유독 부진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가 많았던 것을 말한다. 일종의 징크스인 셈인데 이를 7번의 저주라고 부르고 있다.[1] 비교적 최근에 생겨난 저주로 2007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김진우 이후 수원의 7번을 다는 선수들 마다 부진을 겪으면서 탄생하였다.


명단[편집]

2007년 김진우 은퇴 이후 역대 수원 7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연도 이름 기록 내용
2008년 대한민국 안효연 리그 15경기 2골 2AS 2007년 성남에서 임대로 데려와 개막전인 대전과의 경기에서 대전 징크스를 깨는데 일조하며 짧고 굵은 활약으로 2008년 김진우의 은퇴로 비어있던 7번의 첫 주인이 되었으나 이것이 저주의 시작이었다.
2009년 대한민국 이상호 리그 20경기 1골 1AS 울산에서의 활약으로 2009년 수원으로 이적하였으나 기대한 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했다. 2011년부터 8번으로 변경하였다.
2010년 리그 20경기 1골 3AS
2011년 브라질 반도 출전 無 2011 시즌을 앞두고 세제믿윤이 야심차게 데려온 용병. 얼굴에서부터 풍기는 포스로 인해 많은 축구팬들이 기대하였으나 프리시즌에 몇번 얼굴을 비친뒤 추운 날씨에 적응을 못하고 집에 보내달라고 징징거려서 결국 리그 경기에는 단 한경기도 나오지 못하고 내보냈다.
브라질 마르셀 리그 11경기 3골 2AS 반도 방출 이후 2004년 우승의 주역이던 마르셀을 급하게 데려왔으나 예전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결국 전반기를 끝으로 방출되었다.
브라질 디에고 리그 4경기 0골 0AS 마르셀이 방출되고 그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6개월 단기임대로 데려왔으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몇경기 나오지 못하고 결국 시즌 종료 후 임대 복귀하였다.
2012년 대한민국 조동건 리그 20경기 2골 2AS 2012 시즌 공격력 보강을 위해 성남에서 영입하였으나 결과는.. 등번호를 바꾸지 않는한 저주는 계속될거 같다는 평만 들었다. 근데 번호 바꿔도.. 결국 16시즌까지 거센 비판을 받다가, 팀을 떠났다.
2013년 리그 25경기 5골 4AS
2015년 대한민국 이상호 리그 30경기 5골 2AS 군대를 다녀온 뒤 2015시즌부터 7번을 받아 2년동안 활동하였다. 15시즌은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7번의 저주를 깨는듯 했지만.. 16시즌 팀의 추락을 막지 못했고, 시즌 종료 직후 FC GS로 이적해 7번의 저주에 방점을 찍었다.
2016년 리그 29경기 4골 2AS
2017년 브라질 조나탄 리그 29경기 22골 3AS 7번을 배정받은 첫 해에 득점왕에 오르면서 7번의 저주를 보기좋게 탈출하였다.
2018년 브라질 바그닝요 리그 -경기 -골 -AS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