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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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절 이상호

이상호(李相湖, 1987년 5월 9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06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이드 미드필더이다.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이상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K리그 등록명에 "이상호"로 등록되어 있으나, 동명이인인 수비수 이상호1이 있음으로 풋케위키에 "이상호2"로 작성함.



프로필[편집]

  • 이름 : 이상호
  • 출생일 : 1987년 5월 9일
  • 신체 : 173cm / 65kg
  • 국가대표팀 경력
2005 ~ 2007년 U-20 대표
2007년 베이징 올림픽 예선 대표
2009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통산 A매치 1경기 출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 6경기 출전 1득점)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 25경기 출전 15득점)
  •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06 울산 현대 호랑이 울산 현대 호랑이 K리그 17 9 2 2 4 0
2007 22 14 4 1 3 0
2008 울산 현대 울산 현대 20 7 4 0 4 0
2009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 10 1 1 1 0
2010 20 9 1 3 3 0
2011 29 13 6 3 5 0
2012 16 3 2 0 4 0
2013 상주 상무 상주 상무 챌린지 23 12 4 5 1 0
2014 클래식 17 5 5 2 2 0
2014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9 8 1 1 0 0
2015 30 17 5 2 3 0
2016 29 15 4 2 2 0
2017 FC GS FC GS 0 0 0 0 0 0
통산 K리그 클래식 229 109 36 17 31 0
K리그 챌린지 23 12 4 5 1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시절[편집]

경상남도 밀양 밀성초, 울산 현대중, 울산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한 고졸 프로선수이다. 대구 남명초등학교 시절, 3학년 때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한 후 이를 지켜보던 밀성초등학교 축구부 감독에 의해 스카우트되며 축구를 시작했다고. 뛰어난 지구력을 주무기 삼아 이상호는 12살 전국 상비군 대표에 뽑혔고, 이후 차근차근 연령별 대표팀을 밟는 엘리트 선수로 성장하게 된다. 2000년에는 '차범근 축구대상'을 받았다.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현대고를 졸업한 이상호는 당연히 울산 현대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현대고 시절의 활약은 한마디로 초고교급이었다.


프로 생활[편집]

울산 현대 시절[편집]

2006년에 당연하게도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하였다. 입단 당시 김정남 감독은 이상호에게 '제2의 박주영'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주었을 정도로 이상호의 실력은 대단했다. 이상호의 1군 데뷔전은 도쿄 베르디 1969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경기에서 치렀다. 이어 2006년 5월 31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이어 동년 6월 3일 열린 경남 FC와의 컵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두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이상호는 '올해의 프로축구대상' 6월 첫째주 주간 MVP를 수여받기도 하였다. 2006년 9월 13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알샤바브를 상대로 골을 넣어 국제 클럽 경기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이 경기에서 울산은 알 샤바브를 6-0으로 대파하며, '아시아의 깡패'로 불리게 된다[1] 같은해 10월에는 광대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자, 안면 보호용 마스크를 쓰고 출전을 강행하는 투혼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2년차를 맞이한 2007년 9월 29일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2-0 승리를 이끌었는데, 이것은 이상호 선수의 프로 무대 첫 멀티골 기록이었다.[2] 이처럼 이상호는 울산에서 3년 동안 공수 양면에서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이며 울산의 중원을 책임지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편집]

울산이 김호곤 감독 체제로 들어선 2009년 2월 13일, 이상호는 3년 계약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다. [3] 이후 3월 11일,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수원 데뷔전을 치렀고, 14일 대전 시티즌 전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4월 12일 부산 아이파크 전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2011년까지 꾸준히 출장 기회를 얻으며 수원에서 활약했으나, 2012년 1월 이선수가 아랍에미리트의 축구팀인 알 사르자에 4개월 임대되었다는 소식이 타전되었다.[4] 알 사르자에서 4개월간 활동 후, 2012년 5월 31일자로 수원 삼성에 복귀하였다. 복귀는 했는데 경기력이 작년만 못한 경기력이라 호된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5] 결국 2013시즌을 앞두고 상주 상무에 입대해 군복무를 수행중이다.


군복무와 그 이후[편집]

K리그 챌린지에서 군복무를 시작한 이상호는 공격과 미드필더로 기용되면서 꾸준히 출전하였으며, 득점과 도움을 고루 기록하며 상주 상무의 K리그 챌린지 초대 우승에 기여하였다. 특히 강원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팀의 승격을 진두지휘하였다. 2014년에도 이상호는 상주 상무의 주전으로 활약하였고 시즌 17경기 출전, 5골 2도움을 기록하였다. 이후 전역한 이상호는, 2014년 9월 27일 상주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교체 투입으로 수원 복귀 경기를 치뤘다. 잔여 시즌은 주로 교체 투입되어 사이드 미드필더로 활약하였고, 활발한 활동량을 보여주었다. 특히 옛 친정팀인 울산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왼발 중거리 슛으로 복귀골을 신고하기도 하는 등 리그 최종전까지 꾸준히 투입되며 내년을 기대케했다.


수원에서 두 시즌 활약상[편집]

2015년, 이상호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입단한 이래 시즌 최다 출장인 30경기 출전을 기록하였고, 각종 대회에서도 주전 자원으로 투입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서정원 감독은 이상호에게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 롤을 부여하였으며, 이선수는 자신의 장기를 십분 활용하며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16년에는 수원의 팀 케미와 조직력 모두 엉망진창이 되었고, 여기에 이상호 선수는 부상 여파로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 한동안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아 답답한 모습을 연출하고 말았는데, 경쟁 포지션인 장현수, 고차원 선수들이 더 부진한 바람에 주전 자리는 공고히 지키기도 했다. 그러다가 후반기에 네덜란드 국대 출신인 카스텔렌이 입단하면서 주전 경쟁에서 적신호가 켜지기도 했으나, 카스텔렌은 초반 3경기를 치르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우측 측면에 붙박이로 출전하게 되었다. 다행히도 스플릿 라운드를 앞두고 점차 컨디션을 완벽히 회복하였고, 하위 스플릿 라운드와 FA컵 결승 1·2차전에서 활발한 모습을 통해 수원의 6년 만의 FA컵 우승에도 일조하였다.


GS로 이적[편집]

그러나, 시즌 종료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엄청난 이슈의 주인공이 되고 말았다. 이상호 선수는 2017년 시즌을 앞두고 FC GS와 3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만든 것. 이는 GS 감독인 황선홍 감독이 강력한 요청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하며, 수원도 이를 승낙하여 속전속결로 이적이 성사되었다고 한다. 이를 두고 수원 팬들은 이상호 선수에게 "배신자"나 "북상호"로 표한하기에 이르렀고, GS 팬들은 과거 자신들을 "북패 짜식들"이라고 말했던 것을 상기하며 탐탁치 않아하는 분위기가 연출되는 묘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말았다. 여기에 새롭게 발표한 GS의 등번호에 이상호 선수가 과거 아디의 상징적인 번호였던 8번을 배정받은 데에도 비판 여론이 나오기도 하면서 순탄치 않은 생활을 예고하고 있다.


플레이스타일[편집]

공수 양면에 걸쳐서 사용이 가능한 멀티롤이다. 김정남 감독 시절에는 수비형 미드필더에 가까운 보직을 맡았는데, 이상호 선수 개인적으로는 공격이 더 하고싶었다고.. 수원에 가서는 그 소원을 이루는데 성공(?)하여 신나게 공격 중이다. 하지만 이상호 선수가 공격해 들어간 뒷공간을 커버해줄 선수가 없어 수원은 장기간 고생해야만 했다. 수원에서는 대부분 윙 포워드로 출전하였는데,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자주 하기도 했다. 그러나 단점도 상당했는데, 판단력이 좋지 않아서 크로스 타이밍을 놓치거나 상대 수비수에게 쉽게 볼을 내주는 부진한 모습도 보였다. 또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면 높은 점프력으로 헤딩을 잘 따고 침투 플레이에 능한 면모를 보여 산토스를 대신해 그 자리에 출전하기도 했다.


에피소드[편집]

  • 이상호의 형인 이상돈 또한 축구 선수로, 2008년 울산 현대에 입단한 후부터 1년간 같이 뛰었다. 2009 시즌을 앞두고 이상호가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여 잠시 떨어졌으나, 이듬해인 2010년 이상돈 또한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여 두 선수는 다시 같은 팀 소속으로 활동하였다. 그러나 반년 후인 2010년 7월, 이상돈이 다시 강원 FC로 이적하면서 둘은 서로 다른 팀에서 뛰게 되었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이상호 선수를 FC GS로 보낸 뒤, 보도 자료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가 될 것 같다'는 식의 입장을 보이면서 강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며칠 뒤, GS가 지불한 이적료가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이적을 수긍하는 분위기가 되었다고.[6]
  • 또한, 이상호 선수는 과거 북패 짜식들 언급에 대해 GS에 입단하면서 "철 없을 때 했던 행동"으로 표현하면서 수원 팬들에게 더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뭐, 물론 그 팀에 입단했고, 이 언급으로 이상호 선수의 언급에 대해 곱게 보지 않는 시선이 많기에 했다는 해명이라고 하지만, 수원 시절을 철 없는 시절로 생각하는 늬앙스로 비춰지기에 비판받을 만한 요소를 스스로 만든 모습이 되고 말았다...


수상[편집]



경력[편집]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06 ~ 2008 울산 현대 호랑이 울산 현대 호랑이 K리그
2009 ~ 2016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 클래식
→ 2012.02 ~ 2012.05 아랍 에미레이츠 연합 알 사르자 UAE 걸프 리그 임대
→ 2012.12 ~ 2014.09 상주 상무 상주 상무 K리그 챌린지K리그 클래식 군복무
2017 ~ 현재 FC GS FC GS K리그 클래식


같이 보기[편집]


참조[편집]

  1. 다만 울산은 4강에서 역전의 명수 전북에게 1ㆍ2차전 총계 6:4로 무너지면서 탈락했다.
  2. 신장 170cm로 축구선수 치고는 작은 체구인 이상호 선수가 헤딩골을 넣은 경기가 이 경기다. 이후에도 헤딩골을 곧잘 터뜨리며 헤딩의 명수로 불리고 있다.
  3. 당시 이상호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적 이유를 묻는 팬들에게 "어쩔 수 없었다"라고만 짧게 답했다.
  4. 친형인 이상돈 선수의 군대연기를 위해서였다는 카더라가 있다.
  5. 다만 이상호의 부진은, 감독 스타일 변화와도 연관이 있었다. 차범근 감독 지휘 아래에서는 멀티플레이어와 같은 모습으로 여러 포지션에서 활동하였다. 2009년에는 주전 스트라이커들의 동반 부진으로 인하여 배기종과 짝을 이루는 투톱으로 출전하기도 하였고, 사이드에서도 활약하였던 것이 그것. 그러나 윤성효 감독 아래에서는 거의 사이드에 고정시켜 기량 발전을 더디게 하였다는게 주된 평.
  6. 수원 구단 측이 이상호 선수를 이적 시장에 내놓았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이상호 선수는 J리그 진출을 타진했지만, 구체적인 오퍼가 없었고 유일하게 원했던 팀이 FC GS황선홍 감독뿐이라 급속도로 진행된 이적이라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