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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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1988년 1월 1일 ~)은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4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수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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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강원도 영월 출생으로, 대불대학교(현 세한대학교)를 졸업한 선수다.[1]
프로 생활[편집]
대학 졸업 후 내셔널리그 강릉시청 축구단에 입단했으나, 대학 시절 얻은 오른쪽 발목 부상이 완치되지 않은 채로 무리하다가 세 차례나 부상이 재발하면서,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방출되었다. 이후 2011년 챌린저스리그 춘천시민구단에서 활약하다가 팀 동료인 김대룡 선수의 추천으로 일본행을 결심, 일본 실업리그 소속팀이자 재일교포들로 이루어진 팀인 FC 코리아에 입단했다.
그 후 2013년 7월 군문제 해결을 위해 귀국, 부천 FC 1995에서 입단테스트를 받으며 함께 훈련했으며, K리그 드래프트 2014 에서 경남 FC에 번외지명으로 입단하며 프로의 꿈을 이뤘다.
플레이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축구선수가 되기 전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복싱을 했던 경험이 있다. 김현회의 칼럼을 통해 이 사연은 더욱 유명세를 탔다.
경력[편집]
- 2010 : 강릉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11 ~ 2011.8 : 춘천시민구단 / 챌린저스리그
- 2011.8 ~ 2013.7 : FC 코리아 / 일본 간토 지역 1부리그
- 2014 : 경남FC / K리그 클래식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1220n07893?mid=s1001&isq=5887 (김준환의 굴곡진 축구인생을 담은 김현회의 칼럼)
참고[편집]
- ↑ 중학교와 고등학교 때는 축구부에서 활동하지 않았으며, 자세한 사연은 외부 링크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