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싸
사싸 (Sassá, 1988년 1월 26일 ~ )는 브라질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5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스트라이커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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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주로 리우데자네이루 주리그에서 활동한 선수로, 2010년 7월까지 방구 AC에서 활동하였으며 전반기 주리그에서 14경기 5골을 넣어 포르투갈 1부 리그의 비토리아 세투발에 입단할 수 있었다. 비토리아에서 첫 시즌 19경기에 출전하기도 했으나, 대부분 후반 교체 투입되는 선수에 그쳤고 그마저도 득점에 성공하지 못해 다음 시즌에 2부 리그의 올리베이렌세로 임대를 떠나기도 했지만 비토리아에서 비슷한 상황을 겪고 말았다. 이후 비토리아로 임대 복귀 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2013년이 되자 브라질의 보우타헤돈다 FC에 입단하였다. 보우타헤돈다에서도 그다지 눈에 띄지 못한 활약을 이어간 사싸는 2014년 카부피렌시에 입단하였으나, 2015년 3월까지 단 5경기 출전에 그쳤다.
대전 시티즌 시절[편집]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승격팀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다.[1] 대전은 당시 주포였던 아드리아노 재계약이 늦춰지면서 팀 훈련 합류가 늦어져 컨디션이 떨어지고 팀 자체가 시즌 초반부터 페이스를 잃는 모습이었는데, 여기에 사싸 또한 별달리 힘을 쓰질 못하였다.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으나, 전반적으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였고, 조진호 감독의 사임과 최문식 신임 감독은 전반기 동안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한 사싸를 더이상 팀에 잔류시킬 필요가 없어졌다. 결국,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자마자 대전 전반기 브라질 동기인 히칼딩요와 함께 대전을 퇴단하였다.
K리그 이후[편집]
대전을 떠난 이후 EC 주벤투지에 입단해 2016년까지 활동하였으며, 후보 선수에 그쳤다. 2017년에는 요르단 최상부 리그 소속의 알람타 SC에 입단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적극적으로 압박을 수행하고 열심히 하는 외국인 선수에 포르투갈에 진출할 정도로 유망한 선수였으나, 2012년부터 꾸준하게 주전 선수로 활동하지 못했던 관계로 기량이 좋지 못하여 그저 투지만 있는 모습이었다.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2007.01 ~ 2010.07 | 방구 AC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D | |
2010.07 ~ 2013.01 | 비토리아 세투발 | 리가 종 사그르스 | |
→ 2011.07 ~ 2012.06 | UD 올리베이렌세 | 세군다리가 | 임대 |
2013.01 ~ 2014.07 | 보우타헤돈다 FC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D | |
2014.07 ~ 2015.03 | AD 카부피렌시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D | |
2015.03 ~ 2015.07 | 대전 시티즌 | K리그 클래식 | |
2015.07 ~ 2017.01 | EC 주벤투지 |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C | |
2017.01 ~ 현재 | 알람타 SC | 요르단 리그 |
같이 보기[편집]
- 사샤 (등록명 비슷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