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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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Primera División de Argentina)은 아르헨티나의 프로축구의 취상위 리그이다. 현재 20개 팀이 리그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리그 진행방식[편집]

아페르투라와 클라우수라[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아페르투라와 클라우수라입니다.

승강제[편집]

1982년 이전까지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승강제는 다른 일반적인 축구리그와 마찬가지로 하위 2개팀이 강등되고 하부리그의 상위 2개팀이 승격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1981년 리그의 흥행에 중심이 되는 빅5(씽코 그란데스)중 한 팀인 산 로렌소가 강등되면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그래서 1983년부터 빅클럽들의 강등 위험을 줄이기 위해 3개 시즌의 평균 승점(평균 승률) 하위 2개팀이 강등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1983년의 리베르 플라테, 1984년의 보카 후니오르스가 구제되기도 했으나 씽코 그란데스 중 한 팀인 라싱 클럽은 제도 시행 첫해인 1983년 강등되고 말았다.

20개팀 중 2개팀이 자동으로 강등되는 방식의 승강제가 계속 유지되다가 1999/2000시즌부터는 3년간의 통합승률 하위 2개팀은 자동 강등, 차상위 2개팀은 2부리그인 프리메라 B 나시오날의 3,4위 팀과 별도의 플레이 오프를 펼치는 일명 프로모시온(Promoción)의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팀이 2팀~4팀으로 유동적으로 변하게 되었다.

2010/11시즌부터는 3년간의 통합 승률 하위 1개팀만 자동 강등, 18위,19위는 추가 플레이오프를 통해 패한팀은 강등, 승리팀은 프리메라 B 나시오날의 3위팀과 프로모시온, 17위팀은 4위팀과의 프로모시온을 펼치게 되었다. 2010/11시즌 평균 승률 17위인 리베르 플라테프리메라 B 나시오날 4위팀과의 프로모시온에서 패배하여 팀 역사상 최초로 강등되기도 하였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