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철
] 양동철(1985년 8월 26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K리그 및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한 선수다.
프로필[편집]
유소년 생활[편집]부경고와 부경대학교를 졸업하였다. 부경대 시절부터 박양하 감독의 조련을 받았기때문에 김해시청 축구단에 입단 후에도 박감독이 원하던 전술적인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할 수 있었다. 프로 생활[편집]서울에서 프로연습생을 보내고 2008년 김해시청 축구단창단팀에 입단했다. 이전까지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침착하고 재빠른 움직임으로 추운기 등과 함께 김해시청의 공격진의 한축을 맡아 대활약했다.6경기 연속골도 기록할만큼 골결정력이 뛰어났다 특히 2009년에는 내셔널리그 전기리그 우승까지 경험했을 정도.활약을 바탕으로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였다. 하지만 전북에서는 측면 공격수 자원이 워낙 많아서 좀처럼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고, 울산과의 컵대회 4강전에서 K리그 데뷔 경기를 치렀고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는 이재권의 반칙으로 패널티킥을 얻어내기도 했다. 하지만 2010년 시즌 단 3경기 출장에 그치며 2011년 내셔널리그 대전 한수원에 입단하여 다시 내셔널리그로 돌아갔다. 대전 한수원에서도 측면 공격수 자리를 맡아 빠른 돌파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1시즌을 끝나고는 2012시즌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 후 자취를 감추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중앙와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나, 측면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수. 하지만 테크니션에 드리블러이기 때문에 공격 템포가 살짝 느린편이다. 스피드를 강조하는 전북의 윙어 전술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스타일이었던 셈. 그래도 여러팀에서 뛸정도로 재능만큼은 뛰어난 선수 에피소드[편집]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외부 링크[편집]참고[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