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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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Yan song, 1981년 3월 20일 ~ )은 중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0년 K리그에서 활동했던 선수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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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중국 국적의 선수로 11년동안 다롄 스더와 항저우 그린타운[1]에서 236경기 32골에 이르는 커리어를 쌓은 선수다. 중국에서도 상당히 인지도가 있었던 자원으로 새로운 도전을 위해 K리그에 왔으며, 중국 국적의 선수로는 4번째로 K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되었다.
K리그 시절[편집]
2010년 SK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얜'이라는 등록명으로 한국축구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하지만 구자철, 박현범, 김영신, 오승범등의 쟁쟁한 미드필더진에 밀려 좀처럼 출장할 수 없었고 결국 FA컵 1경기 출장이라는 초라한 결과만을 남기고 중국으로 다시 돌아갔다. 그러나 SK에서의 1년 공백기를 극복하지 못하며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2015시즌 종료 후 은퇴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 드리블 스피드가 좋은 사이드 윙어 자원이었다고 한다.
에피소드[편집]
K리그 경력[편집]
- 2010 : SK 유나이티드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 ↑ 얜이 입단할 당시에는 Zhejiang Greentown이었으나, 2009년 항저우로 연고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