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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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규찬.jpg
수원 시절 오규찬
오규찬(1982년 8월 28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한바 있는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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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수원공고 시절인 2000년, 백운기고교축구대회 득점상을 수상하며 청소년대표팀 상비군에 발탁된바 있는 선수. 공격형 미드필더임에도 득점왕을 차지하는등 전도유망한 선수로 기대를 모았다.[1]
K리그[편집]
수원공고 졸업 후, 2001년 드래프트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고교선수 우선지명 형식으로 영입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 당시 수원 입단 동기로는 조성환, 손승준, 김두현, 이여성 등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다른 선수들이 나름 프로무대에 정착한 것과 달리 오규찬 선수는 소리 소문없이 2004년 방출, 은퇴하였다. 이유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 때문. 수원 입단 이후에만 총 3차례 무릎연골 부상을 당했으며 결국 2004년을 마지막으로 수원에서 방출되어 이후 선수 생활을 정리하였다.
이후[편집]
2008년 K3리그의 남양주 시민축구단에 소속되어 잠시 선수로 뛴바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수원공고 시절부터 부상 중임에도 억지로 출장하며 화를 불렀던 선수. 박지성, 김두현, 조성환 등 당대의 유망주들과 어깨를 나란히하거나 그들 이상의 기대를 받았던 선수임에도 부상 관리 실패로 쓸쓸히 잊혀져가야만 했다.
경력[편집]
- 2001 - 2004: 수원 삼성 블루윙즈 / K리그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