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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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1963년 10월 1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1987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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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경상대학교 시절 생물교육과에 재학하면서 낮에는 학업, 밤에는 축구훈련을 병행하는 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K리그[편집]
경상대 졸업 후, 박세학 당시 럭키금성 황소 감독의 추천을 받아 1986 시즌 종료 후 럭키금성 축구단의 동계훈련에 참가하였으며 1987시즌 럭키금성 주전 선수들의 대거 국가대표 차출로 공백이 생긴 틈을 비집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성공 가능성을 점쳤다. 특히 1987년 4월 對 현대 호랑이 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박세학 감독에게 1군 엔트리가 부족해서 임시로 기용한 선수인데 잘해줘서 다행이다. 라는 칭찬을 듣기도 하였다. 그러나 임성근 선수는 대학 시절부터 앓고있던 허리디스크로 1987년 선수생활을 조기에 은퇴하고 말았다.
은퇴 이후[편집]
선수 생활 정리 후, 경상대 시절 취득한 교사자격증을 통해 1989년 9월부터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중 생물선생님으로 부임한 이후 20년 넘게 프로축구 선수 출신 생물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편집]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 [1]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