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원

장석원 (1989년 8월 11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중앙 수비수이다.

프로필

이름 : 장석원 등록명 : 장석원 국적 : 대한민국 출생일 : 1989년 8월 11일 신체 : 184cm / 78kg 학력 : 단국대학교 중퇴 포지션 : 중앙 수비수ㆍ사이드 풀백 국가대표 경력 2009년 수원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 대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본선 대표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 3경기 출전)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 1경기 출전) 현 소속팀 : 파지아노 오카야마 등번호 : 33

K리그 기록 연도 소속팀 리그 출장 교체 득점 도움 경고 퇴장 2010 성남 일화 천마 K리그 3 3 0 0 0 0 2011 1 0 0 0 0 0 2012 상주 상무 2 2 0 0 0 0 2013 챌린지 0 0 0 0 0 0 2014 성남 FC 클래식 20 6 0 0 2 0 2015 18 3 0 0 2 0 2016 14 11 0 0 2 0 통산 K리그 클래식 58 25 0 0 6 0 K리그 챌린지 0 0 0 0 0 0 K리그 통산 기록은 리그컵 기록 포함. 2017년 3월 1일 기준 연맹 공식 DB

유소년 생활

성남의 U-18 팀인 풍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드래프트에서 성남 일화 천마의 우선지명을 받고 단국대학교로 진학했다. 당시 장선수와 나란히 단국대로 진학한 선수로는 한그루 선수가 있었고, 이후 후배인 홍철도 풍생고를 졸업 후 단국대로 진학해 풍생고 3인방을 이루며 단국대를 대학축구계 정상으로 이끌었던 바 있다.

프로 생활

성남 시절

2010년 드래프트에서 유스 우선지명으로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하였다. 성남 입단 당시만 해도, 청소년대표와 올림픽대표에도 발탁되며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 정작 프로팀에 가서는 단국대 시절 동기인 윤영선에게 밀리며 후보 신세가 되어버렸고, 결국 2011년까지 4경기 출장에 그치는 시련을 겪었다. 이후 상무 입대를 지원해 2012년부터 상주 상무에서 활동 중이다. 하지만 상주에서도 많은 출장을 하지못하고 있는 상태로 지냈고 이듬해 2013년에는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였다. 이후 군 전역을 했지만 상주에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한 이유로 잔여 시즌 성남으로 복귀한 뒤에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게 되면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다. 이듬해 2014년에는 프로 진출 후 가장 많은 경기인 20경기에 출전하였고 이듬해 김학범 감독의 수비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하며 18경기에 출전하였다. 이듬해에도 사정은 비슷해 로테이션 수비수라는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다. 게다가 김학범 감독 경질 이후로는 단 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하기도 했다.

일본 진출

소속팀 성남 FC는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고 말았고, 성남과 계약이 끝나 FA 신분으로 새로운 소속팀을 모색한 장석원 선수는 김진규 선수의 대체자 자격으로 J2리그 소속의 파지아노 오카야마에 입단하였다.

플레이 스타일

제공권에 강점을 보이지만 잔실수가 많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에피소드

• 2014년 7월 9일 인천 유나이티드 vs 성남 FC 경기 종료 후 인천 관중과 시비가 붙을뻔 했다. 다행히 경호원들이 제지해서 일이 커지지는 않은듯.

경력

시즌	소속팀	리그	비고
2010 ~ 2016	성남 일화 천마	K리그 클래식
	성남 FC
→ 2011.12 ~ 2013.09	상주 상무	K리그 → K리그 챌린지	군복무
2017 ~ 현재	파지아노 오카야마	J2리그

같이 보기

• 장원석 (이름이 비슷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