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민
정호민 (1994년 3월 31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7년부터 K리그 및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앙 수비수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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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남강고등학교를 거쳐 광주대학교에 진학하였다. 광주대에서 주장으로 활동하며 집중력 높고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고 한다.
프로 생활[편집]
K리그 신인선수 선발 2017을 통해 광주 FC에 입단하였다. 정호민 선수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8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기에 출전하여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 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을 통해 1-0 승리를 지켜 광주의 창단 후 첫 전북전 승리의 주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경기에 더 출전한 것을 끝으로 리저브 선수로 내려갔다. 2018년에는 경험 차원으로 내셔널리그 소속의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정 선수의 K리그 클래식 데뷔 경기인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기에서 주심의 착각으로 경고누적 퇴장을 명령받는 바람에 최악의 데뷔전을 치를 뻔 하였다. 다행히도 주심은 자신의 착각을 빨리 알아채 억울한 퇴장은 면하게 되었고, 남은 시간 혼신의 수비를 보여줘 광주의 첫 전북전 승리에 이바지하였다.
경력[편집]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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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 ~ 현재 | ![]() |
K리그1 → K리그2 | |
→ 2018.01 ~ 2018.12 | ![]() |
내셔널리그 | 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