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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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익성(1992년 9월 10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12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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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유영초등학교, 태성중학교, 태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태성고 시절 스피드 있는 측면 미드필더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광종 감독에게 점찍혀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에 승선하기도 하였다. 당시 프로 유스팀들로 대표팀이 채워져가던 와중이었던지라, 상대적으로 지명도가 떨어지는 고교 축구부 출신이 대표팀에 발탁되었다며 소소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남승우 등과 함께 측면 요원으로 U-17 대표팀에서 긴요하게 활약하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2009년 FIFA U-17 월드컵에서는 조별예선부터 8강전까지 대한민국이 치른 전경기를 출장하면서 축구계에 이름을 널리 알렸고, 이듬해인 2010년 춘계고교축구연맹전에서 태성고의 첫번째 우승에 공헌하며 미래가 빛나는듯 했다. 그러나.. 큰 부상을 입었는지 이후로 기록이 끊겨있다 2012년에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조용히 프로 무대에 진출하였다.[1]
프로 생활[편집]
2012년 드래프트에서 번외 지명되어 FC GS에 입단하였다. 그러나 GS에서는 2군에서만 2년을 보낸 뒤 퇴단하였으며, 2014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으나 여기서도 2경기 교체 출장에 그친 뒤 퇴단하였다. 이후 용인시청 축구단에 입단하며 16경기를 소화해 부활의 불씨를 살렸으며 이듬해인 2016년부터는 공익근무를 수행하며 K3리그에서 활동 중에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2012 ~ 2013 :
FC GS / K리그
- 2014 :
대전 시티즌 / K리그 챌린지
- 2015 :
용인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 2016 : 화성 FC / K3리그
- 2017 : 양평 FC / K3 어드밴스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 ↑ 즉 또래 선수들보다 1년 늦게 드래프트를 신청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