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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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타쿠마 (阿部 拓馬, 1987년 12월 5일 ~ )는 일본 국적의 축구 선수로, 2017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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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호세이 대학을 졸업하고 2010년 J리그 디비전2 소속의 도쿄 베르디에 입단하였다. 첫 시즌부터 20경기에 출전한 타쿠마는 2년차인 2011년에 33경기 16득점을 올렸으며, 기세를 이어가 2012년 40경기 18득점으로 2년 연속 J리그 디비전2 득점 랭킹 2위에 2년 연속 자신의 이름을 올려 주가를 높였다. 2013년에는 독일 2부 소속의 VfR 알렌의 눈에 띄어 처음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하기도 하였으며, 이적 후 잔여 시즌 동안 9경기 2득점을 올린 바 있다. 이후 2013-14시즌에는 주전 경쟁에 밀려 5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4년 여름에는 자국 리그 복귀를 추진해 J리그 디비전1 소속의 반포레 고후에 입단하였고, 컨디션을 회복한 2015년 30경기 5득점을 기록하였다. 2016년에는 FC 도쿄로 이적,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만회골을 넣은 바 있으나 5월들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고 말았으며, 복귀 시점인 8월에는 장딴지 근육 부상까지 겹치면서 선수 생활에 위기를 맞이하고 말았다. 2017년에는 부상에서 회복하고 경기에 투입되었는데 다소 경기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울산 입단[편집]
2017년 7월로 일본을 떠나 K리그 클래식 소속의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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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 ~ 2012.12 | 도쿄 베르디 | J리그 디비전2 | |
2013.01 ~ 2014.07 | VfR 알렌 | 2. 분데스리가 | |
2014.07 ~ 2015.12 | 반포레 고후 | J1리그 | |
2016.01 ~ 2017.07 | FC 도쿄 | J1리그 | |
2017.07 ~ 현재 | 울산 현대 | K리그 클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