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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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테르 포세크 (Peter Fousek, 1972년 8월 11일 ~ )는 체코 국적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 2001년 K리그에서 활동하였던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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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편집]
K리그 이전[편집]
FK 테플리체에 1996년 입단한 뒤 서브 자원으로 활동한 선수로, 오랜 기간 테플리체에서 활동하였다고 한다.
전남 시절[편집]
2001년 8월, 지난 시즌 좋지 못한 활약을 보여주고 FK 테플리체로 돌아온 라덱의 보상 선수 차원으로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게 되었다. 전남은 전반기 동안 부실한 허리 라인으로 고심하게 되면서 이반과 함께 포섹을 긴급 수혈하였으나, 이반은 중원에서 활동하며 좋은 공격력으로 팀에서 고른 활약을 보이며 이회택 감독에게 합격점을 받은 반면, 포섹은 큰 인상을 남겨주지 못하고 2001년 10월 전북 현대 모터스와 부천 SK와의 경기에서 단 두 차례 투입된 뒤 지난 시즌 라덱과 마찬가지로 이회택 감독에게 외면받는 선수로 방치된 채로 지내다가 전남을 퇴단하고 말았다.
K리그 이후[편집]
원소속팀 FK 테플리체로 돌아가 2003년까지 활동하였다. 이후 독일 하부 리그에서 2008년까지 활동하였다가 2009년 고국인 체코의 하부 리그 팀의 플레잉 코치로 선수 생활 황혼기를 보냈다고 한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슈팅 능력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했다고 한다. 체코 시절에도 강력한 슈팅력을 주무기로 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을 정도. 그러나 전남에서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줄 정도의 기회를 받지 못하였고, 스스로 또한 기량을 어필할 모습을 만들지도 못했다.
에피소드[편집]
K리그 경력[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