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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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석 (1993년 4월 29일 ~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 중앙 미드필더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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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시절[편집]
경상남도 마산시에서 태어나 마산합성초등학교 4학년 시절부터 축구를 시작한 허영석은 2006년 토월중학교에 입학하였고, 2009년 지역 강호 마산공업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고등학교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드. 고등학교 시절인 2010년과 2011년 고등학교축구연맹 대표에 선발되기도 하며 경남내 학원축구계에서 명망이 높은 선수 중 한명이었다.
프로 생활[편집]
K리그 드래프트 2012에서 경남 FC에 추가지명되어 K리그 무대에 입성하였다.[1] 등번호는 23번. 자신도 '프로에 가서 내 스타일대로 창의적인 축구를 하고 싶다'[2]고 밝히며 의지를 보였다. 2012년 11월 3일 SK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첫 경기를 치렀지만 강승조, 조재철, 최영준 등의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데뷔시즌은 2경기에 교체출장하는데 그쳤다. 이후 2013시즌에도 팀에 잔류하여 기대를 모았지만 부발로가 입단하면서 등번호도 내주었고, 시즌이 끝나가는 2013년 11월 현재까지 단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결국 13시즌 종료 후, 김해시청 축구단에 이재민 선수와 함께 임대되었다. 김해시청에서 시즌 초반부터 부상 당하며 5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시즌 종료 후 원 소속팀으로 복귀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 역할은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큰 키 때문인지 박성화감독이 스트라이커 훈련을 시키는 중이라고 한다.
이야깃거리[편집]
- 2012년 입단 이후 정대선, 정다훤과 함께 현재 경남의 미남 라인을 형성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2014년 현재 위 미남 라인 선수 중 경남에 남아있는 이는 아무도 없다...
- 김해시청으로 함께 임대된 이재민과 경남 경기를 챙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원 소속구단 경남 FC의 성적이 안좋지만 점점 나아지는 것 같다면서, 임대 종료 후 복귀할 때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말을 전하기도..
경력[편집]
- 2012 ~ 현재 : 경남 FC / K리그
- 2014 : 김해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