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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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주(黃勝周, Hwang, Seung Joo, 1972년 5월 9일~)는 대한민국 출생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축구 지도자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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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프로필[편집]
연도 | 소속팀 | 직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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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 2007 | 강릉중학교 축구부 | 감독 |
2007 ~ 2009 | 가락고등학교 축구부 | |
2007 | 아산 유나이티드[1] | |
2010 ~ ? | 인천현대제철 여자축구단 | 코치 |
선수 시절[편집]
한양공고와 동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5년 드래프트에서 울산 현대 호랑이에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신인 시절은 2군에서 생활하였지만, 2년차인 1996시즌부터 로테이션 멤버로 1군 무대에 이름을 올리게되었는데.. 그러던 중, 1996년 라피도컵 프로축구대회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되어 울산의 우승을 확정짓는 결승골을 넣으며 울산을 벼랑 끝에서 살린 영웅으로 등극하였고, 이후 울산에서 주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2001년까지 활약하였다. 8년간 울산 현대 호랑이 소속으로 178경기 출장, 3골 15도움을 기록한 황선수는, 2002년 서동명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으나 전북에서는 불과 6경기 만을 나선채 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선언하였다.
지도자 생활[편집]
선수 생활을 정리한 뒤, 주로 학원축구계에서 활동을 이어가던 황승주 씨는 2010년 WK리그 팀인 인천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코치로 부임하며 여자축구계와 인연을 맺기도 하였다. 하지만 2015년 현재는 인천현대제철 코치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이며, 유소년 축구계에서 간간히 활동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 울산문수축구경기장 개장경기에서 PK 골을 기록해 울산문수축구경기장 1호골 기록을 보유하고 계시다.
- 1996년 울산 현대 호랑이의 창단 첫 K리그 우승을 이끈 후, 우승 축하연에서 고 정주영 현대명예회장으로부터 잘했다 며 치하(?)를 받았다. 이 순간부터 황승주 선수의 지위는 팀내에서 언터쳐블이었다.
경력[편집]
- 1995 ~ 2001 : 울산 현대 호랑이 / K리그
- 2002 ~ 2003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같이 보기[편집]
참고[편집]
- ↑ 가락고 축구부 감독을 병행하며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