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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2월 자신의 트위터에 승부조작을 한 [[최성국]]을 두둔하는 트위터를 올려 축구팬들에게 욕을 오질나게 얻어 먹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용문2| '''최성국 화이팅이다. 한번이라도 죄를 짓지않거나 거짓말하지 않았다면 성국이를 비판해도 좋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 아내의 남편. 세 아이의 아빠인 성국이를 비판하지말자. 누구나 실수를 할수있다. 나도 그 상황이였다면 실수하지 않았다고 장담 못한다.'''}} 최태욱은 비난의 여론이 거세지자 트윗을 삭제하고 사과글을 올렸다. 축구선수 동료로써 최성국이 매우 안타까워 축구팬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비난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ref> 물론 동료로써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건 있겠지만, 그런건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할 일이지, 공개된 장소에서 했던것은 명백한 판단 착오로 보인다. 오죽하면 [[서호정]] 기자가 ''' | + | *2012년 2월 자신의 트위터에 승부조작을 한 [[최성국]]을 두둔하는 트위터를 올려 축구팬들에게 욕을 오질나게 얻어 먹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용문2| '''최성국 화이팅이다. 한번이라도 죄를 짓지않거나 거짓말하지 않았다면 성국이를 비판해도 좋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 아내의 남편. 세 아이의 아빠인 성국이를 비판하지말자. 누구나 실수를 할수있다. 나도 그 상황이였다면 실수하지 않았다고 장담 못한다.'''}} 최태욱은 비난의 여론이 거세지자 트윗을 삭제하고 사과글을 올렸다. 축구선수 동료로써 최성국이 매우 안타까워 축구팬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비난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ref> 물론 동료로써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건 있겠지만, 그런건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할 일이지, 공개된 장소에서 했던것은 명백한 판단 착오로 보인다. 오죽하면 [[서호정]] 기자가 '''힘 내란 말은 트위터 말고 카톡에서 하세요.'''라고 했겠는가</ref> |
== 경력 == | == 경력 == |
2012년 2월 18일 (토) 02:50 판
최태욱(1981년 3월 13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0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드필더 겸 공격수이다.
프로필
- 이름 : 최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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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인천 부평고등학교 시절인 1999년, 박용호, 이천수 선수와 함께 부평고 트리오로 불리었다. 당대 부평고 트리오의 위상은 전국고교무대를 일찌감치 평정하고 탈고교급으로 평가받았는데, 이게 어느정도였냐면 부평고 트리오를 고려대학교로 스카우트하기위해 고려대 1,2학년 축구부 선수들이 부평고와 친선매치를 치룰 지경이었다. 선수 스카우트를 위해 고교졸업 선수를 대학교로 불러서 연습경기를 하는것은 더러있어도, 고교선수를 스카우트 하기위해 대학 선수들이 고등학교를 찾아간 사례는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프로 생활
고려대학교의 뜨거운 구애(?)에도 불구하고 부평고 트리오 중 최태욱과 박용호 선수는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해 고졸 프로선수의 길을 택했다. 입단 조건은 계약금 2억, 연봉 2천만원에 4년계약이었다.
국가대표 생활
올림픽대표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과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차례 연속 본선 멤버에 뽑혔던 선수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대표팀 예비 엔트리 구성 당시에는 고교생 출신으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활약해 주변을 깜짝놀라게 하기도 하였다. 이후, 2000년 4월 7일, 아시안컵 예선전 對 몽골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를 출장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02년 FIFA 월드컵에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어 터키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3-4위전 후반전에 교체투입으로 출장하였으며 월드컵 4강으로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 이후 한동안 국가대표와 연을 잇지 못하다가 2005년 동아시아 축구대회에서 잠시 활약하였으며 200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예선 당시에도 잠시 발탁되었으나 최종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다. 2008년 9월, 3년여만에 대표팀에 복귀하기도 하는등, 국가대표에 간간히 뽑히는 중.
플레이 스타일
에피소드
- 2012년 2월 자신의 트위터에 승부조작을 한 최성국을 두둔하는 트위터를 올려 축구팬들에게 욕을 오질나게 얻어 먹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최성국 화이팅이다. 한번이라도 죄를 짓지않거나 거짓말하지 않았다면 성국이를 비판해도 좋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 아내의 남편. 세 아이의 아빠인 성국이를 비판하지말자. 누구나 실수를 할수있다. 나도 그 상황이였다면 실수하지 않았다고 장담 못한다. | ” |
최태욱은 비난의 여론이 거세지자 트윗을 삭제하고 사과글을 올렸다. 축구선수 동료로써 최성국이 매우 안타까워 축구팬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비난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1]
경력
- 2000 - 2003.12 : 안양 LG 치타스 / K리그
- 2004 - 2004.12 : 인천 유나이티드 / K리그
- 2005 - 2006.1 : 시미즈 S펄스 / J리그
- 2006 - 2007 : 포항 스틸러스 / K리그
- 2008 - 2010.7 : 전북 현대 모터스 / K리그
- 2010.7 - : GS
같이 보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