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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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바티스타는 [[브라질]] 국적 [[스트라이커]]로 2003년 [[K리그]]에서 잠시 뛰었던 공격수다. | ||
== 프로필 == | == 프로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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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에디나우두 바치스타 리바누 (Edinaldo Batista Libano) | * 이름 : 에디나우두 바치스타 리바누 (Edinaldo Batista Libano) | ||
| − | + | * 통칭 : 그라피테 (Grafite) | |
| − | * | + | * [[K리그 등록명]] : 바티스타 |
| − | + | * 국적 : {{국기그림|브라질}} '''브라질''' | |
| − | * 국적 : {{국기그림|브라질}} [[브라질]] | + | * 출생일: 1979년 4월 2일 |
| − | + | * 출생지 : [[브라질]] [[상파울루]] | |
| − | + | * 신체조건 : 189cm / 79kg | |
| − | + | * 현 소속팀 : [[알 아흘리 두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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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현 소속팀 : [[알 아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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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번호 : 23 | * 등번호 : 23 | ||
| − | + | * 주요 기록 : 08~09 분데스리가 득점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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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리그 기록 | ||
| +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cen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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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소속팀 !! 연도 !! 출장 !! 교체 !! 득점 !! 도움 !! 경고 !! 퇴장 !! 자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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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안양 LG 치타스]] || 2003 || 9 || 4 || 0 || 0 || 4 || 0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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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통산(K리그) || - || 9 || 4 || 0 || 0 || 4 || 0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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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K리그]] 기록은 [[K리그컵]] 포함. 2012년 5월 12일 기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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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입단 이전 == | == K리그 입단 이전 == | ||
== K리그 == | == K리그 == | ||
| − | 2003년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한 바티스타는 당시 | + | 2003년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한 바티스타는 당시 감독이었던 [[조광래]]씨가 브라질로 직접 건너가서 영입한 선수다. 조광래 감독은 "지역리그에서 뛴 바티스타를 처음봤는데 큰 키에도 빠른 스피드를 자랑해 얼른 영입했다."고 한다. 바티스타는 안양에 입단할 때 등번호 10번을 받을 만큼 큰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바티스타는 좀처럼 적응을 하지 못하였고, 9경기에 나서 공격 포인트 하나 없이 경고만 4개를 받는 등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결국 그 해 여름 바티스타의 K리그 경력은 씁쓸하게 막을 내렸고, 그는 K리그 역사에 [[잉여]]로 남게 되었다.<ref>[http://blog.naver.com/mspark13?Redirect=Log&logNo=100066636195 박문성의 풋볼리즘-그라피테를 아시나요?]</ref> 바티스타의 K리그 적응 실패의 원인을 꼽자면 2000년대 초반 당시 단기간에 이뤄지는 K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와 계약에 대해 지적하는 의견이 많다. |
== K리그 이후 == | == K리그 이후 == | ||
| − | + | 안양에서 방출된 뒤 고이아스와 [[상 파울루 FC]]를 거친 바티스타는 [[르 망]]을 거쳐 [[VfL 볼프스부르크]]로 이적, [[독일 1.분데스리가]] 2008/09시즌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대활약을 펼치며 볼프스부르크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그 뒤 [[알 아흘리 두바이]]로 이적하여 등번호 23번을 달고 뛰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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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 == 참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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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12일 (토) 04:17 판
파일:바티스타.jpg
바티스타
바티스타는 브라질 국적 스트라이커로 2003년 K리그에서 잠시 뛰었던 공격수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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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입단 이전
K리그
2003년 안양 LG 치타스에 입단한 바티스타는 당시 감독이었던 조광래씨가 브라질로 직접 건너가서 영입한 선수다. 조광래 감독은 "지역리그에서 뛴 바티스타를 처음봤는데 큰 키에도 빠른 스피드를 자랑해 얼른 영입했다."고 한다. 바티스타는 안양에 입단할 때 등번호 10번을 받을 만큼 큰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바티스타는 좀처럼 적응을 하지 못하였고, 9경기에 나서 공격 포인트 하나 없이 경고만 4개를 받는 등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결국 그 해 여름 바티스타의 K리그 경력은 씁쓸하게 막을 내렸고, 그는 K리그 역사에 잉여로 남게 되었다.[1] 바티스타의 K리그 적응 실패의 원인을 꼽자면 2000년대 초반 당시 단기간에 이뤄지는 K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와 계약에 대해 지적하는 의견이 많다.
K리그 이후
안양에서 방출된 뒤 고이아스와 상 파울루 FC를 거친 바티스타는 르 망을 거쳐 VfL 볼프스부르크로 이적, 독일 1.분데스리가 2008/09시즌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대활약을 펼치며 볼프스부르크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그 뒤 알 아흘리 두바이로 이적하여 등번호 23번을 달고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