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09시즌 후반기에 출장하다가 날짜 계산의 착오로 상무 입단에 실패, 경찰청 입단도 어려워져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공익근무 기간이 종료된 후 2012년 다시 팀에 복귀하였고 현재는 간혹 [[김남일]] 등 다른 주전 미드필더가 부상 혹은 경고 누적 결장시에는 선발로 나오기도 하지만, 주로 경기 막판에 잠그기 용으로 꾸준히 투입되고 있다. 시즌 개막 후 점점 폼이 올라오면서 [[김남일]]의 경고 누적으로 선발 기회를 잡은 9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는 [[김남일]]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꾸며 활약하였지만 2012년 FA컵 32강 [[김해시청]]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이후로는 그때만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가장 최근 선발 기회를 잡았던 [[성남 일화 천마]]와의 35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비록 마지막에 퇴장을 당하긴 했지만, 다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중. | + | 2009시즌 후반기에 출장하다가 날짜 계산의 착오로 상무 입단에 실패, 경찰청 입단도 어려워져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공익근무 기간이 종료된 후 2012년 다시 팀에 복귀하였고 현재는 간혹 [[김남일]] 등 다른 주전 미드필더가 부상 혹은 경고 누적 결장시에는 선발로 나오기도 하지만, 주로 경기 막판에 잠그기 용으로 꾸준히 투입되고 있다. 시즌 개막 후 점점 폼이 올라오면서 [[김남일]]의 경고 누적으로 선발 기회를 잡은 9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는 [[김남일]]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꾸며 활약하였지만 2012년 FA컵 32강 [[김해시청]]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이후로는 그때만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가장 최근 선발 기회를 잡았던 [[성남 일화 천마]]와의 35라운드 홈 경기에서는 비록 마지막에 퇴장을 당하긴 했지만,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