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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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선 모두 가능한 멀티자원이지만 공미로 나올때 가장 잘한다 중앙에서 볼키핑 볼전개시켜줄 플레이메이커 기질이 다분한 | + | 양발잡이다. 그냥 주발 아닌 발도 잘 찬다 수준이 아니고, 정확한 컨트롤이 필요한 세트피스 상황서 그때그때 마음대로 발을 골라쓰는 세계 축구계에도 흔치 않은 수준의 양발잡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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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일 (화) 02:29 판
이승기(1988년 6월 2일~)는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로, 2011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게된 미드필더이다. 가수 이승기랑 헷갈리면 곤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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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금호고등학교를 나온 광주 토박이 출신이다. 금호고 졸업 후, 울산대학교로 진학해 4학년때 축구부 주장을 맡아 활약하였다. 이상철 울산대 감독이 극찬을 아끼지않았던 선수로 알려져있으며, 실제로도 울산대 에이스이자 득점, 도움 모두 팀내 랭크 1~2위를 다투는 선수였다고. 2010년 전국대학축구대회 득점왕 수상 기록도 갖고있기도 하다.
K리그
2011년 드래프트에 신청하여 광주 FC에 우선지명 되었다. 광주 FC의 초대 7번을 받으며 감독과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선수. 광주 FC가 프렌차이즈 스타로 키우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있는 선수였으나, 개막전을 2주 앞두고 연습경기 도중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해 1달간 결장했던바 있다. 1달여의 재활 후 곧바로 실전 무대에 적응하며 광주 FC의 상승세를 이끌고있다. 시즌 초반에는 제 자리를 잡지 못하는 듯 했으나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은 이후로는 물 만난듯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데뷔골은 2011년 5월 1일 對 대전 시티즌전에서 터뜨렸는데, 주앙 파울로 선수가 찬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튕겨나오자 가볍게 밀어넣으며 기록하였다. 데뷔골을 기록한 후에는 득점력이 폭발하면서 미드필더로서 공격전개에 큰 역할을 하고 있고 때로는 전담 키커로까지 활약 하기도 하는 등 광주의 공격을 지휘하였고, 이런 놀라운 활약 덕분에 K리그 신인왕을 수상하게 된다. 겹경사로 국가대표에도 발탁되어 A매치 데뷔전을 치루기까지 하였다.
2012시즌 팀의 전담키커로 활약하며 12개의 도움을 기록, 도움 3위에 올랐으며 소속팀인 광주 FC가 강등된 뒤에는 2013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북으로 이적하였다. 이후 전북에서 서상민, 에닝요와 함께 전북의 공격형 미드필더 진에서 활약하였는데 입단 첫 해부터 빠르게 전북 스타일에 적응하며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던바 있다. 하지만 2013시즌 중반 무렵부터 잔부상을 안고 경기를 소화하다, 10월 9일 對 울산 현대 전에서 무릎인대 부분파열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을 당하고 말았다. 전북 팬들은 13시즌 전북의 우승 경쟁 탈락의 이유 중 하나를 이승기 선수의 시즌 아웃으로 지목할 정도로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던바 있다.
플레이 스타일
양발잡이다. 그냥 주발 아닌 발도 잘 찬다 수준이 아니고, 정확한 컨트롤이 필요한 세트피스 상황서 그때그때 마음대로 발을 골라쓰는 세계 축구계에도 흔치 않은 수준의 양발잡이이다. 2선 모두 가능한 멀티자원이지만 공미로 나올때 가장 잘한다 중앙에서 볼키핑 볼전개시켜줄 플레이메이커 기질이 다분한 자원이다.
에피소드
경력
- 2011 ~ 2012 : 광주 FC / K리그
- 2013 : 전북 현대 / K리그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