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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스타일 == | == 플레이 스타일 == |
2010년 10월 12일 (화) 18:27 판
임경현(1986년 10월 6일~)는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선수로 2009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격수이다.
2010년 7월부로 부산 아이파크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다.
프로필
- 이름 : 임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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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
프로 생활
2009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되면서 화제가 되었던 선수다.
정성훈과 박희도 등을 잇달아 발굴하면서 공격수 육성에 두각을 나타냈던 황선홍 감독의 새로운 기대주라는 평가도 받았으나, 현재까지는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각급 대표 경력은 전무하나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숭실대학교 축구부가 대학축구 무대를 평정해버렸던 그 시기, 임경현 선수는 숭실대 축구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찬사를 한 몸에 받은 바 있었다.
그러나 임경현 선수에 평가는 상당히 엇갈린 바 있는데, 뛰어난 선수라는 찬사 못지 않게 거품이라는 부정적 시선도 많았던 것이 그것.
데뷔 시즌은 그러한 부정적 평가를 증명하듯, 수준높은 플레이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고 장기인 스피드 넘치는 침투와 드리블도 프로 무대에서 전혀 먹히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시즌 아웃으로 1년은 허송세월을 보냈다.
2010시즌도 그다지 나아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다가, 2010년 7월 13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이길훈 선수와 1:1 트레이드 되었다. 前 숭실대 감독이었던 윤성효 감독이 수원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숭실대 출신 선수들의 대거 영입이 예상되긴 했지만, 설마 임경현 까지 데려갈줄은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이길훈 <-> 임경현 (부산 아이파크)
2010년 현재 숭실대에서의 은사 윤성효 감독의 비호 아래 많은 경기를 수원에서 출장하고 있지만, 플레이 자체는 기대 이하. 주로 염기훈의 대타로 나오고 있고 코너킥 등 많은 세트피스에서 키커로 나서고 있으나, 경기력이 썩 좋지 않아서 수원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당하고 있다. 하강진, 박종진과 더불어 잉여 숭실 커넥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중. 염기훈의 군입대가 예고되고 있어서, 다음 시즌에는 염기훈의 공백을 메꿀 유망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플레이 스타일
대학급에서는 발이 빨라서 수비 등지고 돌아들어가는 플레이가 좋았다는 평이었으나, K-리그의 압박과 스피드 앞에서는 이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현재 수원에서는 윙어로서 자주 출장하고 있다.
에피소드
경력
- 2009 - 2010.7 : 부산 아이파크 / K-리그
- 2010.7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K-리그
같이 보기
- 임상협 (이름이 비슷한 선수)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