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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4년 7월 13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여선수는 선발로 출장,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전북 공격수들의 전방 압박에 고전을 면치 못하며, 팀의 1:4 패배를 막지못해 비판을 받았다. 가뜩이나 과거 드래프트 지명 거부까지 했던 선수라며 곱지않은 시선을 받던차, 그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꽤나 혹독한 K리그 데뷔전을 치른 셈. 하지만 해당 경기 이후로는 경남의 왼쪽 스토퍼로 나서 [[스레텐]], [[루크2|루크]]와 발을 맞추어 수비를 안정시켰고,<ref>한 경기당 3,4실점을 기본으로 하던 당시 경남 상황상 여성해 선수의 합류는 분명 수비에 도움이 되었다.</ref> 2014년 8월 17일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상주 상무 피닉스|상주]] 원정에서는 전반 11분 멋진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ref>이 날 경남은 여성해의 득점에 힘입어 3:1로 승리, 지긋지긋한 143일간의 무승 기록을 깨뜨리는 데 성공하기도 하였다.</ref> 하지만 여선수의 활약도과 점점 올라가는 것과 별개로 소속팀의 성적은 계속 아래로 곤두박질쳤고, 결국 [[광주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패배ㆍ챌린지 강등이라는 씁쓸한 결과를 받게 된다. 이후 여 선수는 상주 상무로 입대하며 군복무를 소화하였고 군제대 후에는 일본 무대에 재차 도전해 [[마츠모토 야마가]], [[더스파츠 군마]]에서 6개월씩 활동했다.
이후 2014년 7월 13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여선수는 선발로 출장,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전북 공격수들의 전방 압박에 고전을 면치 못하며, 팀의 1:4 패배를 막지못해 비판을 받았다. 가뜩이나 과거 드래프트 지명 거부까지 했던 선수라며 곱지않은 시선을 받던차, 그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꽤나 혹독한 K리그 데뷔전을 치른 셈. 하지만 해당 경기 이후로는 경남의 왼쪽 스토퍼로 나서 [[스레텐]], [[루크2|루크]]와 발을 맞추어 수비를 안정시켰고,<ref>한 경기당 3,4실점을 기본으로 하던 당시 경남 상황상 여성해 선수의 합류는 분명 수비에 도움이 되었다.</ref> 2014년 8월 17일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상주 상무 피닉스|상주]] 원정에서는 전반 11분 멋진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ref>이 날 경남은 여성해의 득점에 힘입어 3:1로 승리, 지긋지긋한 143일간의 무승 기록을 깨뜨리는 데 성공하기도 하였다.</ref> 하지만 여선수의 활약도과 점점 올라가는 것과 별개로 소속팀의 성적은 계속 아래로 곤두박질쳤고, 결국 [[광주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도 패배ㆍ챌린지 강등이라는 씁쓸한 결과를 받게 된다. 이후 여 선수는 상주 상무로 입대하며 군복무를 소화하였고 군제대 후에는 일본 무대에 재차 도전해 [[마츠모토 야마가]], [[더스파츠 군마]]에서 6개월씩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