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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드래프트]]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4순위로 지명되었다. 인천 입단 당시에는 원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에 경쟁 상대가 많았고, 정선수의 신장이 175cm로 왜소한 점 등을 이유로, 윙 포워드로 포지션 변경 훈련을 받았으나, [[R리그]]에서 선수 본인의 원래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 [[페트코비치]] 감독의 눈에 들었고, 덕분에 1군 무대에서도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할 수 있었다. 깔끔한 볼터치와 킥력을 보유한 정혁 선수의 플레이는 세트피스 상황 등에서 빛을 발했고, 팬들에게도 주목받는 신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다.
 
[[2009년 드래프트]]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4순위로 지명되었다. 인천 입단 당시에는 원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에 경쟁 상대가 많았고, 정선수의 신장이 175cm로 왜소한 점 등을 이유로, 윙 포워드로 포지션 변경 훈련을 받았으나, [[R리그]]에서 선수 본인의 원래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 [[페트코비치]] 감독의 눈에 들었고, 덕분에 1군 무대에서도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할 수 있었다. 깔끔한 볼터치와 킥력을 보유한 정혁 선수의 플레이는 세트피스 상황 등에서 빛을 발했고, 팬들에게도 주목받는 신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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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를 맞이한 2010시즌에는 본래 장기였던 킥력에 정확성까지 갖추면서 세트피스에서 직접 슈팅을 통한 골을 노리고 있으며 그 결과, 2010년 8월 1일과 8월 8일 두차례의 경기에서 [[프리킥]]으로만 경기 연속골을 성공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1년에는 시즌 시작 직후 왼쪽 새끼발가락 피로골절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했으며 7월말 부터 다시 출장하고 있다. 특히 8월 27일 대전과의 경기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1경기 연속 무재배 농사를 파토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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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를 맞이한 2010시즌에는 본래 장기였던 킥력에 정확성까지 갖추면서 세트피스에서 직접 슈팅을 통한 골을 노리고 있으며 그 결과, 2010년 8월 1일과 8월 8일 두차례의 경기에서 [[프리킥]]으로만 경기 연속골을 성공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1년에는 시즌 시작 직후 왼쪽 새끼발가락 피로골절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했으며 7월말 부터 다시 출장하고 있다. 특히 8월 27일 대전과의 경기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1경기 연속 무재배 농사를 파토냈다.<ref> 특히나 자신의 리그 첫 헤딩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거기에 [[안태은]]이 어시스트 해줬다는 것도 무서운 부분. </ref> [[유병수]]가 떠나간 지금 [[정혁]] 없이는 경기가 잘 안된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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