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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 K리그 ==
== K리그 ==
결국 스카우터들의 예상대로 2000년 대학 졸업 GK 중 유일하게 드래프트 정식순위에 지명되었다. [[2001년 드래프트]]에서 [[울산 현대 호랑이]]에 3순위로 지명된것. 당시 울산은 2000년 정규리그 꼴찌의 충격과 철벽 골리 [[김병지]]의 이적 등으로 초토화된 선수단을 권정혁 등 어린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여 리빌딩하고자 했었다. 덕분에 권선수도 2001년 데뷔시즌에 14경기를 출장하며 프로에서의 기량을 테스트해봤지만, 결과는 26실점. 경기당 평균 실점이 2점을 상회하는 기록으로 실망만 안겼다. 이후, [[김정남]] 감독에게 찍혔는지 2004년까지 4년동안 울산 현대에서 서브 골리 자리를 맴돌았고, 결국 광주 상무 제대 후 자유계약 대상자로 울산과 인연을 정리하였다. 마침 권선수가 제대할 쯤, 김병지의 FC GS 이적 이후 [[신화용]], [[정성룡]] 등 어린 골리진 만으로는 불안했던 포항의 눈에 권정혁 선수가 들어오면서 권선수는 포항 유니폼을 입게되었다. 그러나 신화용, 정성룡이 예상외로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어 권선수에게는 기회가 돌아가지 않았고, 결국 포항서도 방출당했다.
결국 스카우터들의 예상대로 2000년 대학 졸업 GK 중 유일하게 드래프트 정식순위에 지명되었다. [[2001년 드래프트]]에서 [[울산 현대 호랑이]]에 3순위로 지명된것. 당시 울산은 2000년 정규리그 꼴찌의 충격과 철벽 골리 [[김병지]]의 이적 등으로 초토화된 선수단을 권정혁 등 어린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여 리빌딩하고자 했었다. 덕분에 권선수도 2001년 데뷔시즌에 14경기를 출장하며 프로에서의 기량을 테스트해봤지만, 결과는 26실점. 경기당 평균 실점이 2점을 상회하는 기록으로 실망만 안겼다. 이후, [[김정남]] 감독에게 찍혔는지 2004년까지 4년동안 울산 현대에서 서브 골리 자리를 맴돌았다. 광주 상무에서는 2006시즌 팀이 최하위를 기록했음에도 22경기에서 21실점만을 하는 좋은 활약으로 포항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포항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2008시즌 서울로 이적하게 된다.
== 유럽 진출 ==
== 유럽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