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성축구단 (조선대표팀)

전경성축구단(全京城蹴球團)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국가대표로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의 출전을 위한 선발전에 참가하기 위해 조선축구협회가 구성한 조선축구협회대표팀 또는 조선대표축구팀으로 한국축구 최초로 협회가 구성한 국가대표팀이라 할 수 있다.

개요

1차 선발팀 (1935년 5월,전일본축구선수권대회)

• 감독 : 정문기, 이인규
• 매니저 : 권희창
• 연습감독 : 김화집
• 선수명단 :
  • 경성축구단 : 이혜봉(GK), 최성손(LI), / 채금석, 고홍관
  • 보성전문 : 박규정(RF), 김용식(CH), 배종호(RI), 김병희(LH), 박효제(LW)
  • 연희전문 : 정용수(LF), 이봉호(RF) 이유형(RH), 김경한(LI)
  • 평양축구단 : 강기순(CH), 박형렬(RH), 박인식(LH), 이정현(RW), 박의현(RI), 김영근(CF), / 김성간, 이정식, 이치순,

2차 선발팀 (1935년 10월)

• 감독 :
• 선수명단 :
• GK : 이혜봉(경축)
• FB : 정용수(연전), 박규정(보전), 박형렬(숭전)
• HB : 김용식(보전), 윤창선(숭전), 강기순(평축), 이유형,(연전), 박인식(평축)
• F : 김성간(연전), 최성손(경축), 이치순(평축), 김영근(숭전), 배종호(보전)
• W : 박제환(평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