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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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해리스 (Dan Harris, 1979년 12월 1일 ~ )는 잉글랜드 국적의 축구인으로, 2015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지컬 코치이다.


지도자 프로필

  • 이름 : 다니엘 해리스 (Daniel Harris)
  • 국적 : 잉글랜드 잉글랜드
  • 출생일 : 1979년 12월 1일
연도 소속팀 직책
1999 ~ 2001 잉글랜드 러프버러 AFC 코치
2001 ~ 2002 잉글랜드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유소년 코치
2002 ~ 2006 잉글랜드 코번트리 시티 FC 유소년 코치 및 피지컬 코치
2006 ~ 2008 잉글랜드 버밍엄 시티 FC 피지컬 코치
2006 ~ 2009 잉글랜드 잉글랜드 U-18 & U-20 축구 대표팀
2008 ~ 2009 잉글랜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2009 ~ 2011 스코틀랜드 셀틱 FC
2015 ~ 현재 Teamlogo sefc.png 서울 이랜드


지도자 생활 초기

축구 선수로 활동하지 않고, 지도자로 활동한 인물이다. 댄 해리스 씨는 레스터셔 주의 러프버러 대학교에 체육교육 및 스포츠 과학을 공부하였응며, 1999년 러프버러 연고의 축구팀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여러 팀을 거치며 유소년 코치로 활동하였으며, 2006년 7월부터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제안을 받고 버밍엄 시티 FC의 피지컬 트레이너로 근무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패브리스 무암바니콜라스 벤트너아스널 FC에서 임대해 온 선수들을 집중 관리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그리고 댄 해리스 씨는 이 시기에 잉글랜드 유소년 대표팀의 피지컬 코치직을 겸하기도 했는데, 조 하트크리스 스몰링, 다니엘 스터러지 등 향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전으로 활동했던 선수들을 지도하기도 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피지컬 코치로 성장하게 되었다.


K리그 입성 이전까지

댄 해리스 코치는 2009년 9월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의 피지컬 코치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당시 웨스트 브롬위치성남 일화 천마에서 김두현 선수를 임대로 영입했다가 좋은 활약을 보였기에 완전 이적시키게 되었는데, 댄 해리스 코치가 김 선수를 지도하였다고 한다. 이후 댄 해리스 코치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의 전통의 명문 셀틱 FC로 옮겼으며, 기성용 선수와 차두리 선수의 체력과 피지컬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이밖에도 셀틱에서 로비 킨, 나카무라 슌스케, 스콧 맥도널드 등의 유명 선수들과 주전급 선수들의 전담 피지컬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댄 해리스 코치는 2011년까지 셀틱에서 머물러 있었으며, 2011년 12월 플레잉 코치중국 슈퍼리그상하이 선화로 이적하게 된 니콜라스 아넬카의 제안을 받아 중국행이 추진되기도 했으나 거절하였고, 2014년까지 축구 선수 이외의 운동 선수들의 훈련을 컨설팅 해주는 개인 트레이너로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서울 이랜드 시절

2015년 1월, 신생팀 서울 이랜드 FC의 초대 감독인 마틴 레니의 제안을 받고 K리그 무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1] 직책은 피지컬 코치이며 2016년 6월로 마틴 레니 감독이 사임하기도 했으나 서울에 잔류하였으며, 2016년 7월부터 박건하 2대 감독과 함께 서울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지도자 스타일

피지컬 능력을 끌어올리는 것에 영국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은 지도자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선호하는 훈련 방법은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한다고 하며, 강도가 높은 대신 훈련 시간은 짧고 휴식시간이 더 많다고 한다. 그리고 훈련 방법에 있어서 선수들에게 신뢰도가 많다고 하는데, 주민규 선수는 댄 해리스 코치의 지도를 받고 2015년 특급 공격수로 거듭나면서 댄 해리스 코치의 지도 방식에 무한한 신뢰를 보이는 선수 중 하나라고 하며, 2016년에는 여름까지 깊은 부진을 겪었는데, 따로 시간을 내 댄 해리스 코치와 개인 훈련을 실시하고 슬럼프를 벗어나게 되었다고 한다.[2]


에피소드

같이 보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