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규
Qwera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8월 3일 (월) 16:31 판 (새 문서: 300픽셀|섬네일|<center>데뷔전에서의 한성규</center> '''한성규''' (1993년 1월 27일 ~ ) 는 2015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중인 미드...)
한성규 (1993년 1월 27일 ~ ) 는 2015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중인 미드필더이다.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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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시절
안용중학교, 태성고등학교, 광운대학교를 거쳐 K리그 드래프트 2015에 자유계약 신인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였다. 광운대학교 시절, 광운대학교의 주전 선수로 U리그 왕중왕전 단국대학교와의 경기에 출전하여 팀의 첫 우승에 기여하였다.[1]
프로 생활
K리그 드래프트 2015에 자유계약 선발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였다. 프로 데뷔는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베이징 궈안전에 후반 이상호와 교체되어 이루어졌다. K리그에서의 데뷔는 없지만, 간혹 서브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순간 스피드가 좋아 보인다. 공이 오는 순간 나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에피소드
- 성공한 축덕으로 불리고 있다. 이유는 한성규가 어렸을 때부터 수원을 응원했던 열혈 서포터 출신이라 그렇다. 광운대학교 4학년 시절 인터뷰에서도 자유계약으로 수원 입단이 확정되고 난 뒤에도 인터뷰에서“내가 원래 수원 팬이고 수원을 가는 게 꿈이었는데 현실로 이뤄져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좋아하는 수원 소속의 선수는 에두 였다고 한다.[2]
- 서포터 출신 선수라서 그런지 베이정 궈안전이 끝나고 했던 인터뷰에서 서포터석에서 보는 수원 축구와 선수가 되어 보는 축구의 다른 점을 말해주었다. 한성규의 답변은, “사실 팬 입장에서 서포터석에서 경기를 봤을 때는 욕도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웃음). 하지만 오늘 경기를 뛰고 ‘욕 하면 안 되는 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내가 선수가 되어 직접 경기를 보고 직접 뛰어보니 정말 많이 달랐다. 부족한 것도 많이 느꼈고, 배운 점도 많았다."[3]
경력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
2015~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K리그 클래식 |
같이 보기
외부 링크
[신인 인터뷰③] '열혈 서포터' 한성규, 수원의 '푸른전사'로 거듭나다[3]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