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강 (1994년 1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2017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골키퍼이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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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생활편집
강원도 횡성군 소재의 갑천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에 진학하였다. 갑천고 시절에 유망주 골키퍼로 이름을 알려 2012년 1월 함석민, 이기현 골키퍼와 함께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 제주도 소집훈련에 발탁되었다. 한양대에서는 주전 골키퍼로 활동하다가 2015년에 당한 무릎 부상으로 휴학을 하였고, 이로 인하여 이듬해 2016년 복학생으로 4학년을 보내게 되면서 1년 늦게 졸업하였다.
프로 생활편집
K리그 신인선수 선발 2017을 통해 신생팀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하였으나 황성민, 황인재에 이어 3선발에 그치면서 0경기 출전을 끝으로 안산을 퇴단하였다. 안산을 떠나고 2018년부터 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입단한 김해시청 축구단에서는 정규리그 21경기에 출전,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까지 총 25경기에서 골문을 지켰다. 이듬해 2019년에는 경주 한수원에 입단하였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시즌 | 소속팀 | 리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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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 ~ 2017.12 | 안산 그리너스 | K리그 챌린지 | |
2018.01 ~ 2018.12 | 김해시청 축구단 | 내셔널리그 | |
2019.01 ~ 현재 | 한국수력원자력 | 내셔널리그 |